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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릴 솔리드 2.0’, 전국 주요 도시로 판매지역 확대
2020-10-19 09:39:07 2020-10-19 09:39:07
[뉴스토마토 홍연 기자] KT&G가 오는 21일부터 궐련형 전자담배 ‘릴 솔리드 2.0(lil SOLID 2.0)’의 판매지역을 전국 주요 도시로 확대한다.
 
추가되는 판매처는 서울, 세종, 6개 광역시와 고양·과천·군포·성남·수원·안양·용인·의왕·하남 등 경기지역 9기 도시의 편의점 1만4864곳이다. 이로써 ‘릴 솔리드 2.0’은 기존 출시된 6045개소 편의점을 포함해 전국 총 2만90곳의 편의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전용스틱 ‘핏 체인지 Q(Fiit Change Q)’는 전국 모든 편의점으로 판매처가 확대된다.
 
지난 9월 출시된 ‘릴 솔리드 2.0’은 소비자 만족도 향상을 위해 성능과 디자인을 강화한 KT&G의 궐련형 전자담배 2세대 모델이다. 새롭게 적용된 ‘서라운드 히팅 방식’은 인덕션 히팅 기술을 통한 일정한 가열로 끝까지 균일한 맛을 제공한다. 업그레이드된 배터리 효율로 한 번 완충 시 최대 30개비 사용이 가능하다.
 
KT&G는 ‘릴 솔리드 2.0’ 출시 기념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제품의 권장 소비자가는 11만원이지만, 할인쿠폰 적용 시 8만8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궐련형 전자담배 '릴 솔리드 2.0'과 전용스틱 '핏 체인지 Q' 제품. 사진/KT&G 제공
 
홍연 기자 hongyeon1224@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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