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기자 출신 이기정 홍보기획비서관 내정자(사진=연합뉴스)
[뉴스토마토 임유진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3일 홍보기획비서관에 이기정 전 YTN 디지털뉴스센터장을 내정했다.
대통령실 핵심 관계자는 이날 브리핑에서 "이 비서관은 정치부 기자였고 방송제작 경험이 오래됐다"며 "대통령 PI(President Identity), 홍보기획 등에 대해 훨씬 더 세련되고 업그레이드된 전략을 갖고 일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인선 배경을 설명했다. 또 "내일부터 일을 시작할 것으로 안다"고 덧붙였다.
이로써 동성애 및 위안부 피해자 비하 논란으로 자진사퇴한 종교다문화비서관 자리를 뺀 41개 비서관 인선이 마무리됐다.
홍보기획비서관은 홍보수석실 선임 비서관으로, 대통령 PI와 대통령실 CI(Corporate Identity)를 개발하고 언론 정책을 조율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 내정자는 35년 간 방송 기자로 활동하며 YTN에서 홍보팀장, 정치부장, 디지털뉴스센터장 등을 거쳤다.
임유진 기자 limyang83@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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