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노조, 임직원 평균 연봉 10% 인상 합의안 찬반투표 실시
2022-04-06 17:21:22 2022-04-06 17:21:22
[뉴스토마토 이선율 기자] 네이버 노동조합이 올해 임직원 평균 연봉을 전년보다 10% 인상하는 것을 골자로 한 임단협 잠정합의안에 대한 설명회를 연다.
 
6일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 노조는 이날 조합원을 대상으로 임단협 잠정 합의 결과 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는 6일 열리고, 합의안과 관련된 찬반투표는 오는 11월까지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네이버 사측과 노조는 이달초 협상을 진행, 평균 연봉 10% 인상하는 내용에 대해 잠정합의했다. 단 임금협약은 최소 300만원 인상 보장을 조건으로 걸었다.
 
단체협약의 주 내용은 직장 내 괴롭힘 예방 및 조치 개선, 개인업무 지원금 증액(월 15만원 추가 총 30만원), 동호회 지원 신설, 조직문화진단 실시, 인력운영 관련 안건 논의 TF(태스크포스) 구성, 근로시간면제자 처우 개선 등이다.
 
직장 내 괴롭힘 예방 및 조치에 대해선 이사회 산하 관련 조사 전담기구를 신설하고, 조사 결과 및 징계 관련해 노조 의견을 청취해야한다는 내용이다. 근로시간 면제자 처우 개선에 대해선 평가·인센티브 적용시 조합원 전체 평균을 적용해야한다는 내용이다.
 
네이버 그린팩토리. (사진=네이버)
 
이선율 기자 melody@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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