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회 아카데미)일본 영화 ‘드라이브 마이 카’ 국제장편영화상 수상
2022-03-28 11:30:24 2022-03-28 11:30:24
[뉴스토마토 김재범 기자] 당연히 예상대로 아카데미 시상식 국제장편영화상은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의 드라이브 마이 카에게 돌아갔다.
 
28(한국 시간) 오전 미국 LA 할리우드 돌비 극장에서 열린 제94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국제장편영화상은 드라이브 마이 카에게 돌아갔다. 후보로는 나의 집은 어디인가’(덴마크), ‘신의 손’(이탈리아), ‘교실 안의 야크’(부탄), ‘사랑할 땐 누구나 최악이 된다’(노르웨이)가 올라 드라이브 마이 카와 경합을 벌였다.
 
영화 '드라이브 마이 카' 스틸.
 
아카데미 국제장편영화상에서 일본영화가 수상한 것은 2008년 타키카 요지로 감독의 굿바이이후 두 번째다. 일본 영화인의 아카데미 수상은 역대 세 번째다. 1958년 우메키 미요시의 여우조연상, 2003년 재패니메이션 거장 미야자키 하여오의 애니메이션상이 있었다.
 
이날 무대에 오른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은 출연 배우들의 이름을 일일이 호명했다. 특히 이 영화에는 한국인 배우 3명이 출연했다. 하마구치 감독은 박유림 진대연 안휘태의 이름도 똑똑히 불렸다. 이들 3명은 하마구치 감독과 함께 이번 시상식에 직접 참석했다.
 
드라이브 마이 카는 최고 영예인 작품상과 함께 감독상 각색상 부문 후보에도 이름을 올렸다. 각색상은 코다가 수상했다.
 
김재범 대중문화전문기자 kjb517@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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