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노공업, 40% 웃도는 영업이익률 인상적…목표가↑-신한
2022-02-15 08:34:50 2022-02-15 08:34:50
[뉴스토마토 우연수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15일 리노공업(058470)에 대해 제품의 글로벌 경쟁력과 40%를 상회하는 영업이익률이 높은 밸류에이션을 정당화한다고 평가했다. 이에 목표주가를 기존 23만3000원에서 24만5000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김찬우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4분기 매출액은 561억원, 영업이익은 228억원으로 각각 전년 대비 34.7%, 37.5% 증가했다"며 "특히 4개 분기 내내 영업이익률이 40%를 상회했던 부분은 인상적"이라고 평가했다.
 
김 연구원은 회사가 스마트폰과 신규 앱을 통해 중장기적인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올해는 매출액이 전년 대비 14.8% 증가한 3216억원, 영업이익이 12.3% 증가한 1315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투자포인트는 스마트폰과 신규 앱을 통한 중장기적 성장과 공급망 차질에 대한 내성"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작년 스마트폰 출하량이 예상 대비 부진한 모습을 보여 기저효과를 감안하면 스마트폰 시장은 7% 이상 공급 성장이 가능할 전망"이라며 "5G 침투율 증가는 소켓의 수요 증가 요인"이라고 내다봤다.
 
또한 "웨어러블, 전장, 증강현실(AR)·가상현실(VR) 기기향 칩은 성장 시장"이라며 "신규 시장에서 강점을 보이는 업체들을 고객사로 확보해놨다는 점이 중장기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우연수 기자 coincidenc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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