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 민주당 대표. 사진/뉴시스
[뉴스토마토 유승호 기자] 송영길 민주당 대표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4일 민주당에 따르면 송 대표는 이날 오전 유전자증폭검사(PCR) 검사를 실시한 결과 코로나19 양성을 통보받았다. 이에 따라 송 대표는 예정된 일정을 모두 취소하고 방역당국의 지침을 철저히 따를 예정이다.
앞서 3일 송 대표는 송 대표는 코로나19 자가검진키트로 검사를 실시한 결과 양성 반응이 나타나 PCR 검사를 실시했다.
유승호 기자 pet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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