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파이낸셜, 신임 대표에 박상진 네이버 CFO 내정
3월부터 임기 시작…'직장내 괴롭힘 논란' 최인혁 대표 떠나
2022-01-13 14:40:12 2022-01-13 14:40:12
[뉴스토마토 이선율 기자] 네이버는 박상진 현 네이버 CFO(최고재무책임자)를 네이버파이낸셜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직장내 괴롭힘 논란의 가해자로 지목된 최인혁 네이버파이낸셜 대표는 대표직에서 물러날 전망이다.
 
박상진 내정자는 재무 분야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국내외 투자 및 사업 라인업 확장 등을 추진하며, 네이버의 성장과 글로벌 진출을 이끌어왔다.
 
또한, 네이버파이낸셜의 사내이사로서 그간 쌓아온 금융 분야에 대한 높은 이해와 식견을 바탕으로 회사가 금융 분야 기업들과 성공적인 파트너십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해 왔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네이버파이낸셜은 신임 대표 내정자를 중심으로 페이 서비스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SME(중소상공인)와 씬파일러 등 금융 소외 계층을 아우르는 차별화된 서비스 개발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신임 대표 내정자는 오는 3월부터 임기를 시작할 예정이다.
 
한편 대표직에서 물러나게 된 최인혁 네이버파이낸셜 대표는 이날 사내 레터를 통해 임직원들에게 "신임 대표 내정자가 회사의 성장을 잘 이끌어주실 수 있는 분이라는 데 깊이 동의하며 회사의 새로운 도약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상진 네이버파이낸셜 대표이사 내정자. 사진/네이버
 
이선율 기자 melody@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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