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CGV, 비대면 ‘스마트 키오스트’ 도입
2021-07-09 08:57:08 2021-07-09 08:57:08
[뉴스토마토 김재범 기자] CJ CGV가 모바일 플랫폼 기업 쿠프마케팅과 협력 관람권, 기프트카드 등을 판매하는 스마트 키오스크페이즈샵을 도입했다. 관람권 및 기프트카드 구매를 위해 극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전용 키오스크를 설치한 것이다.
 
스마트 키오스크페이즈샵에선 CGV 기프트카드와 영화관람권뿐만 아니라 CJ 기프트카드, 올리브영 기프트카드까지 구입할 수 있다.
 
전우정 쿠프마케팅 대표(좌)와 심준범 CGV 국내사업본부장(우)이 CGV용산아이파크몰에 설치된 키오스크 페이즈샵 앞에서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CJ CGV
 
페이즈샵 이용 방법은 간단하다. 먼저 키오스크 메인 화면에 노출된 ‘CGV 영화관람권 세트 구매’, ‘기프트카드 구매버튼 중에서 구매할 상품 종류를 클릭하면 된다. 관람권은 2D 영화 관람권을 판매하며 10, 30, 50매 중 선택 가능하다. 기프트카드는 CGV CJ, 올리브영 중 원하는 기프트카드를 선택한 후 최대 10만원까지 1만원 단위로 충전할 수 있다. 키오스크는 카드결제 전용이며, 키오스크를 통해 구매한 영화관람권과 기프트카드는 현장에서 바로 사용 가능하다.
 
스마트 키오스크페이즈샵 CGV강남, 명동, 목동, 송파, 신촌아트레온, 압구정, 영등포, 왕십리, 용산아이파크몰, 청담씨네시티 등 10개 극장에 설치돼 있다.
 
심준범 CGV 국내사업본부장은 뉴스토마토에 언택트 시대를 맞아 비대면 서비스에 대한 고객들 수요가 늘어난 만큼 CGV에서도 다양한 비대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관람권, 기프트카드 판매용 키오스크 도입에 이어 다양한 방안을 고민해 고객들이 좀 더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극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앞서 CGV는 줄을 서서 기다릴 필요가 없는 비대면 매점 형태픽업박스를 작년 4월 업계 최초로 선보였다. CGV 매점 주문 모바일 앱 서비스패스트오더또는 매점 키오스크에서 원하는 매점 메뉴를 주문한 뒤, 주문 번호가 모니터에 뜨면 영수증 QR 코드를 픽업박스 스캐너에 리딩 후 투명한 LED 창으로 만들어진 픽업박스에서 상품을 수령하는 방식이다. 이 때, 픽업박스를 두드리면 문이 열리고 준비된 메뉴를 찾아갈 수 있어 비대면 편리함과 즐거움까지 받을 수 있게 고려했다. 픽업박스는 CGV여의도와 CGV논산, 구로, 연남 등 4개 극장에서 운영 중이다.
 
김재범 대중문화전문기자 kjb517@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최병호 공동체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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