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 마이데이터 도입 추진
2021-06-03 15:13:07 2021-06-03 15:13:07
[뉴스토마토 신병남 기자] BNK금융지주가 3일 마이데이터 사업자와의 제휴로 금융과 비금융을 아우르는 통합 고객금융정보 기반 '마이데이터 서비스' 도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BNK금융은 지난 1일 부산은행과 경남은행, BNK캐피탈 등 그룹 3개 계열사의 마이데이터 서비스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쿠콘을 지정했다. 
 
쿠콘은 국내 500여개 기관의 데이터를 수집해 국내 주요 은행과 카카오페이, 토스, 핀다, 뱅크샐러드 등 금융기관 및 핀테크 기업에 정보를 제공하는 비즈니스 데이터 플랫폼 기업이다. 올해 1월에 마이데이터 사업자 허가를 취득한 코스닥 상장사이다.
 
BNK금융 관계자는 <뉴스토마토>와 통화에서 "쿠콘과 세부협상을 조속히 마무리하고 서비스 도입을 위한 계약을 체결해 BNK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한 자산조회, 가계부, 지출관리 등 개인자산관리와 금융상품 추천, 신용관리, 비금융정보 제공 등 다양한 고객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부연했다. 
 
최우형 BNK금융 D-IT부문장은 "제휴를 통한 마이데이터 사업 추진은 BNK의 디지털 채널 혁신과 데이터 역량 확보를 위한 초석이 될 것"이라며 "양사가 가진 역량을 적극 활용해 BNK 고객에게 양질의 초개인화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부산은행 본점. 사진/BNK금융
신병남 기자 fellsick@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0/300

뉴스리듬

    이 시간 주요 뉴스

      함께 볼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