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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훈

(컴백 엿보기)뉴이스트의 달콤한 변신…미니 7집 ‘The Table’

웰메이드 사전 티저로 팬들 이목 집중

2019-10-16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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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유지훈 기자] 그룹 뉴이스트(JR, Aron, 백호, 민현, )가 호기심을 자극하는 콘텐츠로 화려한 컴백을 예고하고 있다. 전작 미니 6 ‘Happily Ever After(해필리 에버 애프터)’까지 이어진 기사 3부작을 마무리 지은 뉴이스트는 오는 21일 미니 7 ‘The Table(더 테이블)’을 통해 새로운 이야기를 준비했다.
 
새로운 변화를 예고한 뉴이스트는 프리 트레일러를 시작으로 오피셜 포토, 트랙리스트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공개했다. 달곰한 매력을 품은 뉴이스트, 이전과는 분명 다른 모습이다.
 
새로운 이야기담은 미니 7 ‘The Table’
 
뉴이스트 프로필. 사진/플레디스
 
 
기사 3부작을 완성한 뉴이스트가 새롭게 전하는 이야기는 사랑이다. 이번 신보는 한 가지 테마 안에서 다양한 스토리를 다루는 옴니버스 영화처럼사랑이라는 보편적인 주제와 테마 안에서 다양한 색깔의 곡을 담아낸다. 더해 백호는 수록곡 전곡에 직접 작사 및 작곡과 프로듀싱을, JR과 민현은 작사에 참여해 한층 성숙해지고 폭넓어진 음악적 성장을 보여준다.
 
이 같은 변화는 앞서 공개된 오피셜 포토와 프리 리스닝 영상을 통해서도 엿볼 수 있다. 최근 선보인 ‘Pieces Of Pie(피시즈 오브 파이)’ ‘Forenoon(포어눈)’ 버전의 오피셜 포토에서 뉴이스트는 아늑한 가을 감성을 뿜어내는가 하면 싱그러운 매력을 방출, 미니 7집의 전곡 음원 일부를 공개한 프리 리스닝 영상 역시 기존 뉴이스트의 음악색과는 다른 달콤함을 선사해 이들의 변신을 예고했다.
 
각 트레일러 영상의 공통 요소, 오브제파이
 
뉴이스트 티저 캡처. 사진/뉴이스트
  
뿐만 아니라 뉴이스트의 콘텐츠 중 많은 음악팬들의 눈길을 끈 또 다른 요소가 있다. 이는 바로 지난 7일부터 순차적으로 공개된 멤버 개인 및 단체 트레일러 영상에 공통적으로 등장한 파이다. 무엇보다 트레일러 영상은 의미심장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체리 파이부터 치즈 파이까지 영상에 노출된 파이는 맛있게 구워지거나 토핑에 따라 다른 맛을 내기도 하며 때로는 불완전한 형태를 띠는 등 다양한 모습으로 비쳤으며 이는 사랑의 여러 모습을 상징하는 것으로 사랑을 테마로 구성된 미니 7집의 주제와 맞닿아 있다.
 
이렇듯 뉴이스트는 이번 미니 7집을 관통하는 새로운 이야기부터 각 트레일러 영상에 공통으로 등장한 오브제인 파이까지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여러 요소를 통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뉴이스트는 오는 2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7 ‘The Table(더 테이블)’을 발매한다.
 
유지훈 기자 free_from@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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