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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9월 최대 350만원의 현금할인…스파크 100만원 할인

말리부 최대 400만원, 트랙스 최대 256만원 할인

2016-09-01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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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은 9월 한 달간 쉐보레 제품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풍성한 할인혜택을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한국지엠은 '쉐보레 콤보 할부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최대 350만원의 현금할인과 4.5% 36개월 혹은 4.9% 60개월 할부를 동시에 제공한다. 경차 스파크를 구입할 경우 100만원의 할인혜택과 할부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아베오 구입 시 120만원의 할인과 할부를 적용받는다.
 
특히 스파크를 구입하는 여성고객은 50만원의 현금할인·할부혜택과 더불어 프리미엄 다이슨 무선청소기도 제공된다.
          
한국지엠은 9월 한 달간 쉐보레 제품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풍성한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사진은 쉐보레 스파크. 사진/한국지엠
이달에는 스파크와 아베오 구입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36개월 무이자 할부프로그램이 새롭게 추가됐다.
 
또한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트랙스에 대해 역대 최대 구매혜택을 제공한다. 9월 한달간 트랙스 구입 시 취득세 7%, 자동차세 1년 치를 지원하며 이는 최대 206만원에 해당한다.
 
한국지엠은 9월 한 달간 쉐보레 제품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풍성한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사진은 쉐보레 트랙스의 모습. 사진/한국지엠
 
차량을 3년 이상 보유한 고객이 크루즈를 구입할 경우 30만원, 캡티바는 50만원을 추가로 할인해준다. 
 
한국지엠 관계자는 "이번달에 마련된 혜택을 잘 활용하면 구형 말리부는 최대 400만원, 크루즈 가솔린은 최대 270만원, 트랙스 최대 256만원, 올란도 최대 180만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며 "구형 말리부는 이례적으로 60개월 무이자할부라는 파격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배성은 기자 seba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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