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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표

비비고, '여름 비빔밥 2종' 출시

전복과 장어 활용한 신메뉴

2016-05-18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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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이광표기자] CJ푸드빌이 운영하는 글로벌 한식 브랜드 비비고는 여름 보양식인 전복과 장어를 올린 비빔밥 2종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신메뉴는 보양식의 대표 재료인 전복과 장어를 활용한 점이 특징이다. 전복과 장어에 함유된 단백질은 우리 몸의 필수구성 성분으로 지친 우리 몸에 활력을 줄 수 있다.
 
우선 '장어 강정 돌솥 비빔밥'은 바삭하게 튀긴 통통한 장어에 매콤한 양념을 발라 아삭한 콩나물과 부추를 함께 올려 낸다. '전복 소라 돌솥 비빔밥'은 바다향 가득한 소라와 전복 한마리, 톳, 미나리 등을 함께 올려 대게장에 비벼 먹는 메뉴다. 이번 여름 비빔밥은 8월 초까지 한정 판매할 계획이다.
 
비비고는 여름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페이스북 이벤트를 진행한다. 22일까지 비비고 페이스북의 이벤트 참가 시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비비고 인기메뉴 1인 식사권을 증정한다.
 
비비고 관계자는 "전복 또는 장어를 올린 따뜻한 돌솥 비빔밥이 여름철 입맛을 돋우고, 원기도 찾아줄 것"이라며 "매 계절 이색 비빔밥을 선보여 지속적으로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비비고)
 
이광표 기자 pyoyo8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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