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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진수

realwat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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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체재 급전환 성공한 '기아'

2022-03-02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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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적으로 친환경차가 각광 받고 있습니다. 이 중심에는 친환경차 체재 전환에 성공한 '기아'가 있습니다.
 
2009년 출시된 포르테 하이브리드 LPi는 국산차 최초의 양산형 하이브리드 모델 입니다. 일반 소비자가 구입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모델로는 포르테 하이브리드 LPi가 최초입니다.
 
지금은 전기차가 전혀 생소하지 않지만 불과 10년 전만해도 전기차는 무척 생소한 존재였습니다. 기아 최초의 양산형 전기차 모델, 레이 EV도 10년 전에 등장했습니다.
 
전기차 대중화에는 쏘울EV가 앞장 섰습니다. 쏘울 EV는 북미 박스카 시장 판매 1위를 차지하며 북미인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이후 2016년 출시된 니로는 기아자동차 최초의 친환경 소형 SUV 모델입니다. 스포티지, 쏘렌토, 모하비에 이어 아래 단계를 매우는 SUV 풀 라인업을 구축했습니다.
 
상용 전기차도 선보였습니다. 1톤 상용차인 봉고 III를 기반으로 제작된 기아 최초의 순수 전기 트럭 모델로, 도심 운송업무를 소화하기에 충분합니다.
 
2020년에는 국산 중형 SUV로는 첫 하이브리드 모델인 쏘렌토 하이브리다가 출시됐습니다. 사전계약 1만대를 돌파하는 등 높은 기대와 인기를 얻었습니다.
 
기아자동차 EV6. (사진=기아자동차)
 
그리고 지난해 기아 최초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활용한 모델, EV6가 출시됐습닌다. 내연기관 플랫폼을 기반으로 했던 전기차와 달리 모든 것을 전기차 전용으로 설계한 모델입니다.
 
기아는 10년 남짓 기간 동안 다양한 모델을 선보이며 발전해 왔습니다. 친환경차로 체재 전환을 성공한 기아의 다양하고 새로운 친환경차 생산에 기대해 봅니다.
 
 
표진수 기자 realwat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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