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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서도 김밥집 고객 10여명 식중독 증세

2021-08-27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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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조승진 기자] 경기 성남 분당과 고양에 이어 파주에서도 김밥집 고객이 집단 식중독 증상을 호소하고 있어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다.
 
파주시는 지난 20~22일 파주 동패동의 한 김밥집에서 김밥을 사먹은 주민 10여명이 설사, 구토, 복통 등 식중독 증세를 보였다고 27일 밝혔다.
 
파주시는 23일 해당 김밥집의 음식을 섭취한 시민 10명의 검체를 채취하고, 식재료 등을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북부지원에 검사를 의뢰했다. 검사 결과는 30일쯤 나올 것으로 보인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해당 식당을 방문한 시민 중 한 명은 “아들이 지난 14일 이 음식점에서 김밥을 먹고 고열과 설사, 구토, 복통으로 병원에 입원해 살모넬라 장염 진단을 받았다”며 “21∼22일 이 식당에서 음식을 주문해 먹은 사람들도 같은 증상을 보여 파주시청에서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달 29일에서 지난 2일, 성남시 분당구에 있는 김밥전문점 2개 지점에서 음식을 섭취한 276명이 식중독 증세를 보였다. 2개 식당 중 한 식당의 이용객 식중독 환자 24명 중 13명의 가검물에서 살모넬라균이 검출됐으며 다른 지점에서도 10명 중 5명의 가검물에서 살모넬라균이 나왔다.
 
고양시에서도 지난 23일 덕양구의 한 김밥집에서 김밥을 사먹은 30명이 식중독 증세를 보였으며 이 중 20대 여성 한 명은 25일 숨졌다.
 
 
사진/뉴시스
 
조승진 기자 chogiza@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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