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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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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서초구 등 5곳 '오존주의보' 발령

맑은 날씨·강한 일사량 등 오존 농도 상승 영향

2021-06-09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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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표진수 기자]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9일 오후 4시 기준, 중구(0.138ppm), 은평구(0.133ppm), 서초구(0.129ppm), 영등포구(0.124ppm), 강북구(0.122ppm) 등  오존 농도가 0.120ppm/hr이상을 기록해 오존주의보를 발령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서울지역에 고농도 오존이 생성되기 유리한 기상조건(맑은 날씨, 강한 일사량, 높은 기온, 대기정체)이 형성되며 오존 농도 상승에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판단했다.
 
오존은 대기 중의 휘발성유기화합물(VOCs)과 질소산화물(NOx)이 태양에너지와의 광화학 반응에 의해 생성되는 2차 오염물질로 고농도에 노출 시 호흡기와 눈을 자극해 염증을 유발시키며, 심하면 호흡 장애 현상까지 초래하게 된다.
 
한편 서울시는 오존 농도가 높아지는 지난달 15일부터 오는 10월15일까지 주말과 공휴일을 포함해 매일 '오존 예·경보 발생 상황에 대비해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있다.
 
낮 최고기온 30도를 넘는 여름 날씨를 보인 9일 오후 서울 청계천 모전교 아래 그늘에서 시민들이 더위를 식히고 있다 사진/뉴시스
 
표진수 기자 realwat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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