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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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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증권부 종목팀 박준형입니다. 상장사들에 대한 생생한 소식을 전하겠습니다....
10만전자가 올까요?…7만전자 본 ‘주린이’ 불안

2021-05-16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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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원을 넘어설 것이란 기대감에 삼성전자를 매수한 주린이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주가가 올해들어 처음으로 7만원대까지 떨어졌기 때문인데요. 오늘(14일) 8만원대를 회복했으나 국내 증시와 커플링 현상을 보이는 미국 증시가 인플레이션 공포탓에 하락하고 있어 삼성전자 주가를 바라보고 있는 주린이들도 초초한 상황입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자 주가는 지난 11일부터 3거래일 연속 하락하며 주가가 7만8500원까지 하락했습니다. 이날 2.04% 상승하며 8만원대를 회복했지만 언제 다시 7만원대로 내려갈지 알 수 없는 상황입니다.
 
삼성전자의 주가하락은 인플레이션(물가 상승)을 우려 한 외국인들이 대량 매도에 나섰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외국인은 이번주(10~14일)에만 삼성전자 주식 2조6480억원어치을 팔아 치웠습니다. 이밖에도 미국·대만 등에서 발생한 악재들도 주가하락의 원인으로 분석됩니다. 골드만삭스 등 월가에선 기술주에 대한 부정적인 전망을 내놓고 있습니다.
 
다만 증권가에선 반도체 업황 불확실성이 해소되면 삼성전자 주가가 다시 상승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반도체 상승 사이클이 여전하고, 모바일과 노트북 수요 등이 양호한 만큼 주가 반등이 가능하다는 분석입니다.
 
김영건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파운드리 공급부족이 해소될 경우 동사의 스마트폰, 디스플레이 패널, 메모리 전반에 걸친 출하량 증가가 예상된다”며 “부품 부족 해소로 인해 스마트폰 출하량 정상화될 경우 추가적인 이익 성장 가능하리라 판단된다”고 말했습니다.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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