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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박광온 법사위원장 내정에 "야당과 협의 없어"

오후 1시 30분 의원총회 대응 논의…내정 들은 바 없다고 일축

2021-04-29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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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박한나 기자] 주호영 국민의힘 당 대표 권한대행은 더불어민주당이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으로 박광온 의원을 내정하자 강한 불만을 나타냈다.   
 
주 권한대행은 29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어제 국회의장께도 합의되지 않은 의사일정의 강행이 있어선 안 된다고 강하게 항의했다"며 "4·7 재보선에서 민심이 민주당을 완전히 떠난 이유를 아직도 잘 모르는 것 같다"고 밝혔다.
 
주 권한대행은 "일방적으로 174석을 갖고 있다고 법사위원장을 야당과 협의 없이 함부로 뽑는다면 국민들의 매는 점점 쌓여갈 것"이라고며 "만약 그런 상황이 생긴다면 어떻게 대응할지 (오늘) 오후 1시30분 의원총회에서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민주당이 박광온 의원을 법사위원장으로 낙점한 것을 어떻게 평가하는지' 묻는 질문에도 "저는 전혀 들은 바 없다"고 답했다. 
 
앞서 이날 한준호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을 통해 "민주당 원내지도부는 차기 법사위원장으로 박광온 의원을 추천하기로 했다"고 알렸다. 민주당은 이날 오후 열릴 국회 본회의에서 법사위원장직 선출 표결에 나설 방침이다.
 
 
주호영 국민의힘 당대표 권한대행이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박한나 기자 liberty0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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