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현 사회부
이보라 중기IT부
이승국 국장석
박진아 금융부
김나볏 중기IT부
정해훈 사회부
김응열 산업2부
김지영 산업1부
권유승 금융부
백주아 산업1부
신송희 증권부
최홍 금융부
유승호 산업2부
김은별 방송진행팀
김진양 중기IT부
조승진 증권부
안창현 증권부
김응태 금융부
권대경 정치부
우연수 증권부
최병호 사회부
박준형 증권부
신병남 금융부
최유라 산업1부
이종용 증권부
한동인 정치부
권새나 증권부
배한님 중기IT부
조현정 정치부
이선율 중기IT부
표진수 사회부
김유연 금융부
이범종 사회부
정광섭 온라인부
정성욱 경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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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수완 아이비토마토
이승형 산업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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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하 경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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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효 산업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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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종 미디어토마토
차기태 미디어토마토
김인현 미디어토마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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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휘 정치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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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제 나선 오비맥주…한맥 CF서 테라 '강력 탄산' 공격
맥주업계 1위인 오비맥주의 신제품인 한맥이 시중에 풀리기 시작하면서 하이트진로의 테라와 함께 맥주 경쟁 2라운드가 본격 시작됐다. 오비맥주는 한맥 CF를 통해 하이트진로 테라의 주무기인 청량감을 공격하면서 초반부터 날선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25일 주류업계에 따르면 오비맥주는 이달부터 대형마트, 편의점 등 소매 유통 채널을 중심으로 맥주 신제품인 한맥 판매에 ...
지난해 커피 수입량, 역대 최대…커피전문점, 배달 수요에 함박웃음
코로나19도 한국인의 커피 사랑은 막지 못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카페 내 취식이 금지됐지만 소비자의 커피 수요가 배달로 이어지며 시장이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농식품수출정보와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커피 수입량은 17만6000톤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대비 28% 증가한 수준이자 역대 최대 규모다. 커피 연간 수입량은 2013년 이래 2018년 한 해를 제외하고 ...
외식 프랜차이즈업계가 최근 잇따라 유튜브 웹 예능 네고왕과 손을 잡고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3일 프랜차이즈업계에 따르면 지난 19일 롯데GRS의 커피전문점 엔제리너스가 네고광2 방송 3회차에 나왔다. 네고왕은 유튜브 채널 달라스튜디오에서 진행하는 웹예능이다. 출연자가 커피, 패스트푸드, 디저트 등의 프랜차이즈 기업을 상대로 제품의 할인을 제안하는 방송이다....
내달부터 일부 학년 등교·원격 수업 급식 가능…수요 확대 전망
초·중·고등학교와 대학교 개학이 일주일이 채 남지 않은 가운데 식자재·급식업계에서는 실적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지난해 코로나19로 사실상 개점휴업 상태에 놓였지만 최근 백신 접종이 시작되고 교육부도 등교 확대를 적극 내세우고 있어 올해는 다를 것이라는 이유에서다. 2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CJ프레시웨이의 지난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8.9% 줄...
지난 여름 태풍에 한파 영향 겹친 탓…이마트는 가격 안정화 나서
정월 대보름을 앞두고 오곡과 부럼, 나물류 가격이 들썩이고 있다. 지난해 태풍 등 기후 조건 악화에 이어 올해 초 한파 영향을 받은 탓이다. 22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제공하는 농산물유통정보에 따르면 이날 기준 찹쌀(40kg)의 도매가는 평년 대비 31.8% 상승한 13만1800원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국산 땅콩(30kg)의 도매 가격은 40만7000원을 기록했다. 이는 평년 대비...
젊은층 두고 처음처럼 플렉스·진로이즈백 격돌
하이트진로와 롯데칠성음료 주류부문이 받아든 지난해 한 해 실적을 두고 소주 마케팅이 성패를 갈랐다는 평가가 나온다. 롯데칠성음료 주류 부문은 처음처럼 플렉스를 내놓으며 젊은층 공략에 나섰지만 ‘푸른 두꺼비’를 앞세운 하이트진로의 진로이즈백 아성을 깨뜨릴 수 없었다. 21일 주류업계에 따르면 롯데칠성음료의 주류부문이 부진한 실적을 기록한 배경은 주류 사업 ...
영업익 2배 뛴 하이트진로…테라·진로이즈백 쌍끌이
지난해 한 해 동안 실적이 담긴 성적표를 받아든 하이트진로와 롯데칠성음료의 표정이 엇갈렸다. 코로나19 여파로 집에서 술을 즐기는 이른바 홈술족 영향으로 하이트진로는 호재를 누렸지만 롯데칠성음료 주류 부분은 웃지 못했다. 21일 주류업계에 따르면 하이트진로의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10.9% 늘어난 2조2563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985억원을...
창사 이래 최대 실적 낸 교촌…bhc·BBQ도 전망 '맑음'
치킨 시장 포화로 정체기를 겪던 주요 치킨 업체가 코로나19로 인한 배달 수요 급증으로 역대급 실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프랜차이즈업계에 따르면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이 전년 대비 18% 늘어난 4476억원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4% 증가한 410억원으로 분석됐다. 이는 교촌에프앤비 창사 이래 최대 규모다. 특히 상...
수입산 계란 풀었는데도…가격안정 역부족
설 연휴가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쌀과 계란 등 밥상 물가가 무섭게 치솟고 있다. 정부가 계란 가격 안정화를 위해 계란을 수입했지만 효과를 보지 못한 데에다가 가공식품, 외식 가격도 잇따라 오르고 있어 소비자 부담이 더욱 커질 전망이다. 17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농산물유통정보에 따르면 이날 기준 쌀(20kg)은 도매 시장에서 평년 대비 37.5% 오른 5만7380원에 거래됐...
BAT 이노베이션 데이 개최…사천공장에 친환경 설비 구축
BAT 코리아가 ESG를 사업 운영의 최우선 가치를 삼고 친환경 경영과 생산혁신을 예고했다. BAT 코리아는 16일 ‘BAT 이노베이션 데이’를 열고 브랜드와 제품, 생산 측면에서의 혁신 방안을 제시했다. 이날 이들은 BAT 코리아의 사업운영·마케팅 전략 소개와 올해 첫 신제품인 켄트(KENT) 더블 프레쉬 생산 공정을 온라인으로 둘러보는 공장 버추얼 투어를 업계 최초로 진행...
칠성사이다·펩시콜라 제로, 재출시…무알콜 맥주 저칼로리 경쟁
코로나19 이후 소비자들 사이에서 건강을 중요하게 여기는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음료·주류업체가 잇따라 저칼로리 제품을 내놓고 있다. 16일 음료업계에 따르면 올해 들어 롯데칠성음료는 탄산음료의 대표주자인 사이다와 콜라의 신제품을 각각 선보였다. 두 제품 모두 재출시 상품이라는 게 특징이다. 롯데칠성음료가 이달 초 내놓은 칠성사이다 제로는 기존 제품의 맛과 향은 ...
코로나19 역대급 호황…배당 확대 기조 확산 주목
지난해 코로나19로 역대급 호황을 누리면서 식품업계가 잇따라 배당금을 늘리고 있다. 그간 식품업계는 산업 침체를 이유로 저배당 기조를 유지해 온 만큼 이번 배당금 확대 분위기가 업계 전반으로 확산될지 주목된다. 15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CJ제일제당은 2020년 결산 배당금(보통주 기준)을 전년보다 500원 올린 4000원으로 책정했다. 배당금 총액은 561억원에서 642억원...
55조원. 내달 미국 뉴욕증시에 상장을 앞둔 국내 이커머스 업체 쿠팡의 기업 가치다. 미국의 월스트리트저널은 쿠팡의 기업 가치를 55조원(50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쿠팡 내부에서 추산한 기업 가치 약 44조원과 블룸버그가 전망한 약 33조원을 뛰어넘는 금액이다. 월스트리트저널이 추산한 기업 가치 55조는 현대차 시가총액보다 크고 삼성SDI 시가총액과 비...
코로나 타격, 영업익 10% 감소…B2B 중심 사업구조 탓
지난해 식품업계 전반이 호황을 누렸음에도 롯데푸드가 부진한 성적표를 받아든 가운데 이진성 대표의 대책이 주목되고 있다. 이 대표가 경쟁 식품업체에서 근무했던 경력이 있는 만큼 B2C를 공략해 부진 탈출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15일 롯데푸드의 IR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롯데푸드의 매출액은 1조718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9% 감소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
김밥1년새 10%↑…자장면·김치찌개 3~4% 올라
연초부터 가공식품 가격이 줄줄이 인상되고 있는 가운데 대표 서민음식으로 꼽히는 김밥, 자장면 등의 가격도 오른 것으로 나타나 서민 물가 부담이 커지고 있다. 14일 한국소비자원 참가격이 내놓은 외식비 가격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지역 기준 김밥 한 줄의 평균 가격은 2654원으로 조사됐다. 이는 전년 동월(2408원) 대비 무려 10.22% 오른 금액이다. 이어 지난달 자장면 가...
라벨 없애니 갈 곳 없는 필수 표시…생수, 병마개 활용
식음료업계에 친환경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는 가운데 최근 출시되고 있는 무(無)라벨 음료를 놓고 정부와 기업 모두 고민에 빠졌다. 라벨을 제거하면서 식품에 필수적으로 표시해야하는 정보를 기입할 공간이 없어졌는데 개선책도 현재 마땅하지 않기 때문이다. 9일 식음료업계에 따르면 롯데마트는 라벨을 없앤 생수 ‘초이스엘 세이브워트 에코’를 PB상품으로 선보였다. 롯데...
버거 이어 맥카페까지 품질 개선…커피 한 잔 원두 14% 늘려
앤토니 마티네즈 한국맥도날드 대표가 부임 1년을 맞은 가운데 품질 우선 경영에 속도를 내고 있다. 8일 외식업계에 따르면 한국맥도날드는 지난달 커피 메뉴인 맥카페의 품질 개선에 나섰다.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카푸치노 등 에스프레소 커피 전 메뉴의 원두 투입량을 한 잔당 평균 14% 늘린 것이 핵심이다. 이에 따라 기존보다 맛과 향이 진해지고 바디감이 깊어졌다. 이어 한국맥...
해외 사업 공격 추진 결실 맺어…신제품 현지화 전략 주효
오리온이 2년 연속 최대 실적을 거둔 것을 두고 해외 사업이 이를 견인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허인철 부회장의 리더십이 주목되고 있다. 그간 허 부회장이 해외사업 확대에 공을 들여온 만큼 그 결실을 보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7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오리온은 지난해 연결기준 2조2304억원에 달하는 매출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10.2% 신장한 금액이다. 같은 ...
SPC, 해피페이 개발 '구슬땀'…탐탐 코인 준비중인 탐앤탐스
식음료업계가 최근 간편결제 자체 개발에 적극적으로 뛰어들고 있다. 락인 효과로 소비자를 묶어둘 수 있고 수수료 등 고정 비용도 줄일 수 있다는 점 때문이다. 4일 식음료업계에 따르면 SPC그룹은 지난달 SPC네트웍스와 SPC클라우드를 합병시켜 섹타나인이라는 신규 계열사를 내걸었다. 섹타나인은 멤버십마케팅, 모바일커머스, 스마트스토어, 페이먼트, IT서비스 등 5개의 ...
MZ세대, '희소성' 굿즈에 열광…나심비 성향 때문
연초부터 식품업계가 굿즈 마케팅에 열을 올리고 있다. 나의 심리적인 만족의 비율, 이른바 나심비를 추구하는 MZ세대를 잡기 위한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3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롯데네슬레코리아는 네스카페 로스터스 초이스 아메리카노와 함께 네스카페 마소따 블루투스 스피커를 굿즈로 선보였다. 이 상품은 온라인 전용 상품으로 네스카페 공식 스마트스토어, 11번가, 롯데온 등...
'연 31만톤 폐기물' 맥주박, 에너지바·피자로 재탄생
맥주 부산물을 재활용해 새로운 식품을 만드는 푸드업사이클링을 시도하고 환경성적표시 인증을 받는 등 주류업계도 ESG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3일 주류업계에 따르면 오비맥주는 최근 맥주박으로 만든 에너지바 제품인 리너지바를 크라우드 펀딩한 결과 총 3166만3000원의 실적을 거뒀다. 이는 직전인 2차 펀딩 금액(1364만3500원) 대비 132% 가량 늘어난 수준이다. 오...
MZ세대 10명 중 8명, 게임 즐겨…브랜드 인지도·재구매율 상승 효과
식품업계가 모바일 게임과 협업하는가 하면 e스포츠 구단 운영에 나서는 등 게임을 활용한 마케팅에 뛰어들고 있다. 게임에 열광하는 젊은 세대를 직접 겨냥해 상품 재구매율을 높이는 한편 브랜드 인지도까지 제고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2일 식음료업계에 따르면 치킨 프랜차이즈 KFC는 오는 8일까지 데브시스터즈와 협업해 ‘쿠키런 킹덤팩’과 ‘쿠키런 킹덤 딜리버리...
육계 도·소매 가격 들썩…백숙용 닭고기 1만원 넘어
전국적으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백숙용 닭고기 가격은 오르고 일부 치킨 메뉴는 수급 불안으로 품절 사태가 발생하는 등 육계시장에도 비상이 걸렸다. 1일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이날 기준 육계 도매 가격은 3116원으로 전년 대비 34.5% 올랐다. 같은 기간 치킨에 주로 사용되는 10호 도매 가격은 3159원으로 14.5% 인상됐다. 육계 도매 가격...
21개 식품 등록…풀무원 1호, 업계 1위 CJ제일제당 참전
식품업계가 과학적 근거를 갖춘 기능성 식품을 잇따라 등록하며 새로운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31일 한국식품산업협회에 따르면 이날 기준 협회에 등록된 식품 등의 기능성 표시 제품은 총 21개가 등록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해 12월 29일부터 ‘일반식품 기능성 표시제’를 시행했다. 기능성표시제는 일반 식품이 충분한 과학적 근거를 갖췄거나 건강식품기능에 쓰는...
노조 "사측, 쟁의권 무력화"vs 사측 "협상 일방적 철회한 건 노조"
버거 프랜차이즈 맘스터치를 운영하는 해마로푸드서비스의 임금단체협약(임단협)이 1년째 공전하면서 극에 달한 노사갈등이 업계 선두로 올라서는 데 발목을 잡을 것이란 우려가 나오고 있다. 28일 프랜차이즈업계에 따르면 민주노총 서비스일반노동조합 해마로푸드서비스 노조(이하 노조)는 최근 서울 강동구 해마로푸드서비스 본사 앞에서 파업 및 농성에 들어갔다. 지난해 임단...
국내 4가구 중 1가구, 펫팸족…펫코노미 시장 6조 육박
반려동물 관련 시장이 매년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식품업체들이 펫푸드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차별화 경쟁을 펼치고 있다. 27일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2019년 기준 국내 반려동물 양육가구는 전체 가구의 26.4%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인구 1500만명 수준이다. 이에 따라 반려동물 관련 시장 이른바 펫코노미 규모도 2015년 1조8000억원에서 지난해 5...
딸기에 푹 빠진 식음료 업계
봄 딸기라는 말은 어느새 옛말이 됐습니다. 국산 설향 딸기의 등장과 비닐하우스 재배가 늘어나면서 딸기는 겨울 제철 과일에 이름을 올리게 됐습니다. 겨울 딸기가 일상화 되면서 식음료 업계도 딸기를 활용한 신제품을 잇따라 내놓고 있습니다. 26일 이마트에 따르면 딸기는 지난해 이마트 상품 판매 순위에서 와인, 라면, 맥주에 이어 4위에 올랐습니다. 딸기는 2018년 9위에 오...
연말부터 외식 브랜드 매장 잇딴 폐점…부산타워 운영권 반납
뚜레쥬르를 매각 중인 CJ푸드빌이 코로나19 직격탄에 빕스, 계절밥상 등 주요 브랜드 점포를 잇따라 줄이고 있다. 특히 최근 통매각설까지 불거지면서 CJ푸드빌의 미래가 불투명한 가운데 신임 수장인 김찬호 대표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 26일 CJ푸드빌에 따르면 빕스 동탄 메타폴리스점은 오는 31일 영업을 끝으로 폐점한다. 이에 따라 빕스의 전국 점포는 36곳이 된다. 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