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원수경기자] 바이올리니스트로 한국 장애인 최초로 미국 음대 교수가 된 차인홍 교수가 오는 28일 북콘서트를 연다.
대한출판문화협회는 '제 14회 삼청동 북콘서트'의 테마도서로 차인홍 교수의 '휠체어는 나의 날개(마음과생각)'를 선정해 차 교수를 초청한 북콘서트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휠체어는 나의 날개'는 가난과 장애의 절망 속에서 희망을 잃지 않고 노력하며 꿈을 이룬 차 교수의 인생을 다룬 자전적 에세이다.
현재 미국 라이트 주립대에서 바이올린 교수 겸 오케스트라 지휘자로 활동하고 있는 차 교수는 이번 북콘서트를 위해 특별히 내한했다. 북콘서트에서는 차 교수의 강연과 함께 '사랑의 인사', '타이스의 명상곡', '어메이징 그레이스' 등을 피아니스트 김신규와 차 교수의 협연으로 들을 수 있다.
출협은 이번 콘서트 관람자에게 '2016 서울국제도서전' 무료 입장 초대권을 제공하고 NFC 태그를 이용해 스마트폰 잠금 기능을 쓸 수 있는 '얼음땡' 등을 선물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매달 출협에서 진행되는 '삼청동 북콘서트'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사진/대한출판문화협회
원수경 기자 sugyung@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