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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곡물 수입가 급등..'애그플레이션' 우려 확산
사탕수수당 가격 최고가 근접..제분용 밀도 상승
입력 : 2011-01-25 오후 5:09:41
[뉴스토마토 송주연기자] 사탕수수당과 제분용 밀 가격이 최고가에 이르는 등 곡물가격이 상승하면서 '애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25일 관세청이 발표한 1월 주요 원자재 수입가격 동향에 따르면 사탕수수당 가격은
지난해 8월 최저가를 기록한 이후 재반등해 1월 들어 지난해 최고가에 근접한 톤당 616달러를 기록했다.
 
제분용 밀의 1월 현재 수입단가도 지난달 대비 3.9% 상승한 톤당 375달러를 기록하며
지난해 1월 이후 최고가를 경신했다.
 
철과 비철금속과 같은 원자재 수입가격도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달 철광석 수입가격은 톤당 150달러로 지난해 11월 이후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으나
철 스크랩 가격은 현재 최고가를 경신하며 톤당 601달러로 지난 달보다 16.3% 뛰어 올랐다.
 
비철금속인 동과 알루미늄 수입가격 모두 매월 최고가를 경신하고 있으며 니켈 역시 지난해 8월 이후 다시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1월 현재 동괴, 알루미늄, 니켈 수입가격은 각각 톤당 8718달러, 2505달러, 2만4486달러를 기록했다.
 
한편, 원유 가격은 8월 이후 상승세를 지속하며 1월 현재 배럴당 89.4달러에 달하고 있다.  
 
뉴스토마토 송주연 기자 sjy2925@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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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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