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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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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활용법(46)-한반도 평화시대 대비한 수도권 철도망 구상

2020-03-18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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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과학기술을 접목한 철도 선진국으로 도약했다 하더라도 기차가 다닐 공간이 일부 지역으로 고정된다면 더 높은 수준으로 발전하는 데 한계가 있습니다.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2021~2030) 등에 따라 향후 수도권 철도망에 대한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관측되는 가운데, 오늘은 한반도 평화시대에 대비해 ‘동북아 철도 공동체 중심지’로서 입지를 다지기 위한 경기도의 행보를 소개합니다.
 
경기도청에서 지난달 13일 열린 ‘광역급행철도(GTX) 수혜범위 확대 최적노선 마련을 위한 상생협력 협약식’에서 이재명 지사와 장덕천 부천시장, 정하영 김포시장, 김상호 하남시장이 협약서에 서명을 하고 있습니다. 사진/경기도
 
경기도는 종자관리사무소에 있던 ‘철도항만물류국’을 도청 북부청사로 이전했습니다. (평택항만공사 운영 관련 업무 등에 따라 물류항만정책을 담당하는 ‘물류항만과’는 남았습니다.)
 
경기도는 이로써 도내 교통·건설·철도 등 SOC 관련 부서가 모두 북부청사로 모이게 됐다고 강조했습니다. 북부청사에는 △철도정책과 △철도운영과 △철도건설과 등이 설치됩니다.
 
한국형 차세대 고속열차 ‘해무’(Highspeed Electric Multiple Unit-430㎞/h eXperiment, HEMU-430X) 모습입니다. 사진/뉴시스
 
현재 경기북부권을 보면 별내선(서울 암사~남양주 별내, 12.8km)과 도봉산~옥정선(서울 도봉산~양주 고읍, 15.3km), 지난해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에 의해 예타 면제사업으로 확정된 옥정~포천선(양주 옥정~포천시, 17.5km) 등 대형 철도건설 사업들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가 수립을 추진 중인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2021~2030)’에는 도가 신규 반영을 요청했던 총46개 사업 중 22개 사업이 경기북부 지역을 위한 노선들입니다.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지난달 13일 ‘광역급행철도(GTX) 수혜범위 확대 최적노선 마련을 위한 상생협력 협약식’이 열렸습니다. 사진/경기도
 
도는 이번 북부 이전으로 철도 관련 사업들을 효율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행정적 기반을 공고히 다질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광역철도 국가시행 사업으로 추진 중인 남양주 진접선(당고개~진접, 14.9km)의 원활한 추진이나 교외선(의정부~능곡, 31.8km) 운행 재개 등에도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 진행되는 철도 관련 사업 등 소식이 있으면 지속적으로 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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