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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훈

주호, 3월2일 새 싱글 ‘그때의 니가 그리워’로 7개월만 컴백

이별 감성 정조준

2020-02-25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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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유지훈 기자] 싱어송라이터 주호가 짙은 감성의 발라드로 돌아온다.
 
주호는 오는 3월2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그때의 니가 그리워’를 발매한다.
 
‘그때의 니가 그리워’는 지난해 7월 발매한 싱글 ‘우리가 우리가 될 수 있을까’ 이후 7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곡이다. 주호의 더욱 깊어진 보이스는 물론 전작과는 또 다른 이별 감성으로 리스너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사진/인어밀리언
특히 이번 신곡 역시 주호의 자작곡으로, 지난 2018년 발매한 싱글 ‘바래다주던 길’의 스토리와 연장선에 있는 노래라 몰입도를 더한다.
 
소속사는 뉴스토마토에 “누군가를 진심으로 사랑해본 이들이라면 커다란 여운이 남을 발라드다. 주호의 더욱 깊어진 보이스는 물론 호소력 짙은 멜로디의 조화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유지훈 기자 free_from@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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