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브 측 “육성재, ‘집사부일체’ 마지막 촬영 후 하차”(공식)

“‘쌍갑포차’ 촬영·스페셜 앨범 준비 중”

[뉴스토마토 유지훈 기자] 비투비 육성재가 ‘집사부일체’에서 하차한다.

 

18일 큐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뉴스토마토에 “육성재는 오늘 촬영을 마지막으로 ‘집사부일체’를 떠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는 “현재 육성재는 드라마 ‘쌍갑포차’ 촬영 중이며 3월2일 발매하는 스페셜 앨범을 준비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한 매체는 “이상윤과 육성재가 전라남도의 한 섬에서 ‘집사부일체’ 마지막 녹화를 진행 중”이라며 두 사람이 하차한다고 보도했다.

 

육성재는 지난 2017년 ‘집사부일체’ 멤버로 출연해 이승기, 이상윤, 양세형과 함께 2년여 동안 고정 멤버로 활약해왔다. 오는 3월2일 스페셜 앨범 ‘YOOK O'clock(육 어클락)’과 함께 가수로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육성재. 사진/뉴시스

 

유지훈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