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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겨울·응급재난 대비 전방위 훈련

26~27일, 대규모 환자발생·화재시 대응 시스템 점검

2018-11-26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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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조문식 기자] 경기도가 재난과 화재 등에 대비한 훈련을 실시한다. 도는 26일 오후 5시부터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에서 재난응급의료 취약지역 재난대응 훈련을 한다. 27일에는 도 전 지역을 대상으로 화재 대피훈련을 할 예정이다.
 
재난응급의료 취약지역 재난대응 종합 모의훈련에는 안성보건소 및 소방서 관계자 등이 참가한다. 경기응급의료지원센터가 주관한 이번 훈련은 안성병원 내 대량 환자가 유입되는 상황에 대비한 원내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은 안성시 일대에서 다중추돌 교통사고가 발생해 안성병원 내에 대량환자가 유입되는 상황을 가정하고 ▲원내 비상진료구역 설정 및 전원업무 ▲원내 재난대책본부 가동 및 협조체계 구축 ▲원내 부서별 비상대응 등을 집중 훈련한다.
 
도 관계자는 “재난으로 인한 인명피해는 초기 신속한 조치와 대응으로 최소화할 수 있다”며 “재난대응 종합모의 훈련을 통해 신속하게 재난시스템을 가동하는 등 재난대응 능력을 키움으로써 인명피해 등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제409차 민방위의 날을 맞아 27일 열리는 화재 대피훈련은 서울 고시원, 밀양 세종병원 화재 등 연이은 대형 화재사고로부터 불안감이 높아짐에 따라 화재 발생 시 건물 내 주민대피와 행동요령을 익히는데 목적을 뒀다.
 
훈련 대상은 도내 모든 공공기관, 유치원, 학교, 직장민방위대가 편성된 직장대, 다중이용시설 등이다. 도는 요양병원이나 장애인시설, 학교 등 화재 취약계층 이용시설을 대상으로 대피경로 등 대피계획도 점검할 방침이다.
 
이봉휘 도 비상기획담당관은 “화재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하고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전 도민이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훈련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 관계당국이 26일 서울 서대문구 KT아현지사에서 2차 정밀 합동감식을 진행하는 모습. 사진/뉴시스
 
조문식 기자 journalmal@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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