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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훈

검찰, '삼성그룹 노조 와해 의혹' 피해자 조사

2018-04-11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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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정해훈 기자] 삼성그룹의 삼성전자서비스지회 등 노동조합 와해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11일 피해자 조사를 진행한다. 서울중앙지검 공공형사수사부(부장 김성훈)는 이날 오후 2시 삼성전자서비스 노조 지회장, 위원 2명이 출석한다고 밝혔다.
 
정해훈 기자 ewigjung@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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