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보선 기자] 교보증권은 20일
한화케미칼(009830)의 저평가 매력에 주목하며 '매수'를 추천한다고 밝혔다. 다만, 목표주가는 4만5000원으로 기존 보다 8.2% 하향 조정했다.
손영주 교보증권 연구원은 "지난 2개월 간의 주가 급락은 과도하다는 판단"이라며 "현재 주가는 내년 주가수익비율(PER) 기준 6.0배에 불과해 저평가 매력이 부각될 여지가 높다"고 분석했다.
목표가를 내려 잡은 데 대해서는 "내년 태양광 상각전영업이익(EBTIDA) 추정치가 500억원 감소한 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보선 기자 kbs7262@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