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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훈

검찰, 채동욱 전 총장 개인정보 유출 사건 수사 착수

2017-10-31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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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정해훈 기자] 국가정보원 정치 공작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31일 채동욱 전 검찰총장 개인정보 유출 사건과 노무현 전 대통령 수사관여 사건에 대한 수사에도 착수했다. 서울중앙지검 국정원 수사팀은 이날 국정원에서 채 전 총장 혼외자 불법 정보 조회 사건 관련 성명불상자에 대한 수사의뢰와 노 전 대통령 수사관여 의혹 관련 당시 고대영 KBS 보도국장에 대한 수사의뢰가 각각 들어왔다고 밝혔다.
 
정해훈 기자 ewigjung@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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