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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호

‘빌라정보통’, “가이드북·소책자 제공…가성비 서울 신축빌라매매 기준 잡아줘”

2017-09-19 00:00

조회수 : 4,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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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 상승이 지속되면서 착한 분양가로 매매가 이뤄지고 있는 신축빌라가 인기를 끌고 있지만 집 계약 경험이 적은 수요자들은 어떤 기준으로 집을 골라야 할지 막막할 때가 많다.
 
이에 빌라를 전문적으로 중개하는 ‘빌라정보통’이 온라인 카페 회원들을 대상으로 ‘무료 빌통투어’ 서비스를 진행하고 투어 회원에게 빌라매매에 대한 정보를 모은 책자를 선물해 인기를 끌고 있다.
 
‘빌라정보통’ 이정현 대표는 “‘빌라정보통’은 빌라 수요자들에게 안전하고 올바른 신축빌라 분양 중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무료 빌통투어 시에는 개인 맞춤 상담을 통해 제작된 <내 집 마련 가이드북>과 함께 <당신이 궁금해 하는 빌라이야기> 소책자를 선물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 대표는 “빌라정보통이 지원하는 <당신이 궁금해 하는 빌라이야기> 소책자에는 집을 둘러 볼 때 필요한 ‘체크리스트’부터 신축빌라 매매에 관련된 모든 정보가 담겨 이어 무료 빌통투어 서비스를 받은 회원들이 높은 만족감을 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빌라정보통’은 가성비 있는 서울 신축빌라 분양에 나선 빌라 수요자들이 안전하고 올바른 매매에 성공할 수 있도록 서울 각 지역별 신축빌라 시세도 공개했다.
 
‘빌라정보통’이 공개한 신축빌라 매매 시세 집계에 따르면 전용면적 46~60㎡(방3욕실1~2)를 기준으로 미아동 신축빌라 매매가 2억4천~3억3천, 번동 신축빌라 분양은 2억1천~3억, 수유동 신축빌라 매매는 2억~2억6천선이다.
 
전용면적 43~56㎡(방3욕실2)를 기준으로 도봉구의 방학동 신축빌라 분양은 2억~2억6천, 쌍문동과 창동 신축빌라 매매와 도봉동 현장은 2억1천~2억9천 사이에서 거래된다.
 
더불어 전용면적 56~73㎡(방3욕실2)를 기준으로 의정부시의 가능동 신축빌라 분양과 의정부동 현장이 1억7천~2억4천, 호원동 신축빌라 매매는 2억1천~2억8천에 이뤄진다.
 
전용면적 43~53㎡(방3욕실2) 기준 광진구의 구의동 신축빌라 분양은 2억9천~3억9천, 중곡동 신축빌라 매매는 2억6천~3억6천, 자양동과 광장동 신축빌라 분양은 3억~3억8천선이다. 광진구 능동은 3억9천~4억6천에 이뤄지고 있다.
 
또, 전용면적 46~56㎡(방3욕실1~2)를 기준으로 중랑구의 면목동 신축빌라 분양과 상봉동 현장이 2억3천~3억3천, 묵동과 망우동 신축빌라 매매가 2억2천~2억9천, 중화동 신축빌라 분양은 2억2천~3억 사이에서 거래된다.
 
마지막으로 전용면적 43~56㎡(방3욕실1~2)를 기준으로 동대문구의 장안동 신축빌라 매매가 2억4천~3억6천, 용두동 신축빌라 분양은 2억6천~3억2천, 제기동 신축빌라 매매는 3억2천~3억6천에 이뤄진다.
 
환매 시 시세차익을 얻기 좋은 역세권 신축빌라 매매는 빌라 수요자들의 지속적인 관심 대상이다. 수유역과 미아역, 쌍문역, 의정부역 신축빌라 매매와 상봉역과 망우역, 면목역 신축빌라 분양이 인기다.
 
한편, 정식 개업공인중개사부동산 업체인 ‘빌라정보통’은 2만 명이 넘는 회원들의 소통과 참여로 운영되는 온라인카페를 통해 부천, 인천, 경기, 서울 빌라 매매의 시세 통계를 제공한다. 또 ‘빌라전문가’의 현장 검증을 거친 빌라 매물 정보를 공개해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안전하고 올바른 빌라를 중개하고 있다.
 
 
박민호 기자 dducksoi@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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