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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윤

대우조선해양 "특수선 사업 부문 분할 않기로 결정"

2017-08-25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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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신상윤 기자] 대우조선해양은 25일 방산사업을 매각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대우조선은 경영정상화를 위해 특수선 사업 부문 분할을 검토한 바 있다. 그러나 분할로 인한 운영 효율성 등 경제적 타당성이 낮다고 판단해 분할하지 않기로 했다.

 
신상윤 기자 newma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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