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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명연

(특징주)대한유화, 증설설비 정상가동 소식에 강세

2017-06-27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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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강명연기자] 대한유화(006650)가 납사분해시설(NCC) 증설설비의 정상가동 소식에 강세다.
 
27일 오전 11시 현재 대한유화는 전날보다 1만500원(4.34%) 오른 25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황유식 NH투자증권 연구원은 "NCC 대규모 증설 이후 설비 가동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지난 주말 정상가동에 성공했다"면서 "최적의 가동 조건을 확보하기까지 비용이 증가하는 구조지만, 정상가동 이후 3분기에는 최대 가동률에 도달해 수익성 회복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NCC는 원유를 증류해 얻은 나프타를 800도 이상의 고온에서 가공해 에틸렌·프로필렌 등 석유화학제품을 생산하는 공장이다.
 
강명연 기자 unsaid@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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