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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석

바른테크놀로지, 목동청소년수련관과 MOU 체결

2017-03-29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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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유현석 기자] 종합 ICT전문기업 바른테크놀로지(029480)는 목동청소년수련관(관장 맹길재)과 청소년 진로직업체험교육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바른테크놀로지는 지금까지 운영해 온 청소년진로체험 교육과정을 토대로 서울시립 목동청소년수련관의 다양한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 및 ICT 진로교육 프로그램 개발, 지원에 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바른테크놀로지는 다양한 청소년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을 통해 창의적이고 건전한 청소년 성장을 지원한다. 또 자유학기제 등 청소년활동 활성화를 위한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 및 자문 활동을 지원하게 된다. 이와 함께 바른테크놀로지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목동청소년수련관에 이공계 인재육성을 위한 효율적인 청소년진로체험 현장교육 노하우와 프로그램 운영 컨설팅을 지원할 계획이다.
 
서울시립 목동청소년수련관은 1988년 개관하여 청소년 자치기구, 서울시특성화, 유스데이, 찾아가는 수련관, 평생학습지정학습관 등 청소년들을 위해 다양한 청소년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청소년시설이다.
 
바른테크놀로지는 2013년부터 서울특별시교육청 청소년 진로체험 프로그램인 ‘청진기(청소년 진로직업체험의 기적)’ 초창기부터 합류해 직장을 개방했다. 사내 전문강사그룹을 선발, 멘토로 선정하여, 청소년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개발하고 진로 멘토링을 진행했다.
 
설명환 바른테크놀로지 커뮤니케이션팀장은 “이번 교류협력을 통해 청소년들의 진로직업체험 과정 참여 등 다양한 청소년 활동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기여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해 보다 많은 학생들이 이공계 진출을 위한 직업체험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컨설팅 지원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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