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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석

셀바스헬스케어, 내년 전사적인 수익성 개선 기대-하나투자

2016-12-27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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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유현석기자] 하나금융투자는 셀바스헬스케어(208370)에 대해 내년 전사적인 수익성개선이 나타날 것이라고 27일 분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따.
 
이정기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셀바스헬스케어는 셀바스AI의 인공지능 소프트웨어를 활용, 접목시킨 첨단 의료기기 개발에 주력했다"며 "이렇게 개발된 아큐닉 BCA는 안드로이드 모바일 어플리케이션과 연동이 가능한데 내년 상반기 시장에 출시 및 판매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정기 연구원은 "셀바스헬스케어는 심장질환 진단 시 타제품 대비 정확도가 높은 양팔 자동 혈압계를 개발해 세계 최초로 미국 FDA의 승인을 취득했다"며 "대만, 태국 등 글로벌 시장에 진출해 레퍼런스 확대에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그는 "내년 매출액은 328억원으로 전년 대비 27.2%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12억원으로 흑자전환할 것"이라며
"올해 일회성 비용 집행이 완료됨에 따라 내년부터 전사적인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유현석 기자 guspow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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