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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에코시티 더샵3차 견본주택, 첫 주말 2만천5명 방문

11일 특별공급 시작…지역내 올해 마지막 민간분양 아파트

2016-10-10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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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정기종기자] 포스코건설은 지난 7일 전주에 문을 연 '에코시티 더샵 3차' 견본주택에 주말까지 2만5000여명이 방문했다고 10일 밝혔다.
 
전주 에코시티 공동 11블록에 조성되는 에코시티 더샵 3차는 지하 2층, 지상 29층, 7개 동, 전용면적 59~117㎡, 총 644가구로 구성되며, 3.3㎡당 평균 분양가는 809만원이다.
 
오는 1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2일 1순위, 13일 2순위 청약접수를 진행할 예정이며, 모델하우스는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 2가 117-9번지에 조성돼 있다.
 
지난 주말 전주 '에코시티 더샵 3차' 견본주택에 몰린 인파가 주택 모형을 살피고 있다. 사진/포스코건설
 
지난 주말 견본주택에는 주택형을 관람하기 위해 수요자들이 길게 줄을 서 대기했으며, 상담석은 구체적인 상담을 받기 위한 고객들로 늦은 시간까지 붐볐다.
 
이규성 포스코건설 분양소장은 "에코시티 내에서 3번째로 공급되는 더샵 브랜드 아파트라는 점과 올해 마지막 민간 분양 아파트라는 점이 부각되면서 많은 고객들이 방문해 주신 것 같다"며 "특히 차별화된 상품과 조경 시설에 고객 만족도가 높았으며, 방문 고객 대부분이 청약 관련해서 구체적인 상담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정기종 기자 hareggu@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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