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
LG패션(093050)의 프랑스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라푸마는 F/W 시즌 모델로 유아인과 고준희를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평소 패션 감각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진 유아인과 고준희를 통해 새로운 아웃도어 트렌드를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라푸마는 이번 F/W시즌을 맞아 활동성 높은 아웃도어 의상과 캠핑용품을 비롯해 모션 컨트롤 기능을 지닌 트레일 워킹화, 통기성이 뛰어난 윈드브레이커, 과학적 기술이 도입된 다운점퍼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라푸마 관계자는 "캠핑을 비롯한 등산, 레저 전반을 하나의 문화 트렌드로 인식하기 시작한 젊은 소비자층의 취향과 선호도를 배경으로 두 배우를 이번 시즌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 며 "특히 패션 감각을 지닌 모델인 만큼 앞으로도 브랜드 이미지에 활력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 맣했다.
한편 라푸마는 9월 말까지 전국 라푸마 매장에서 LG패션 멤버쉽 고객을 대상으로 등산화 및 배낭 제품에 금액 우대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LG패션샵(www.lgfashionshop.com)에서는 60만원 이상 F/W 라푸마 제품 구매 고객에게 화보에 등장한 유아인 배낭, 고준희 배낭 등을 선물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함께 실시한다.
◇라푸마의 새로운 모델인 배우 유아인과 고준희가 뉴질랜드의 대자연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사진제공= LG패션 라푸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