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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전자, 한단계 'UP'된 USB3.0 플래시 드라이브 개발

2011-04-27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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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바른전자(064520)는 휴대용 USB메모리 내부에 들어가는 'USB3.0 플래시 드라이브'(사진)를 COB(Chip on board) 타입으로 개발 완료하고 하반기부터 본격 양산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기존 시중에 판매되는 USB 플래시 드라이브는 2.0 타입이 많으며 이는 컴퓨터와 연결되는 부분(커넥터)인 핀이 4개로 구성된다. 그러나 바른전자가 개발한 USB 플래시 드라이브는 3.0커넥터 전용 5핀과 기존 2.0커넥터 호환을 위한 4핀 등 총 9개 핀으로 이뤄졌다.
 
크기는 500원짜리 동전 지름 길이로 초소형 사이즈다. 데이터 처리속도는 초속 5.0Gbit으로 USB2.0보다 최대 10배 빠른 처리속도를 가진다고 회사측은 설명한다.
 
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empero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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