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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석

현대차 "현대건설 인수금액 합의 기쁘다"

2011-02-25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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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이호석기자] 현대차가 현대건설 채권단과 인수금액을 합의한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는 입장을 발표했다.
 
현대차는 25일 채권단과의 협상을 마친 뒤 보도자료를 내고 "채권단과 원만히 최종 인수대금 타결에 이르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또 "조속히 인수절차를 마쳐 현대건설을 세계적인 선도 건설업체로 발전시킴으로써 국민의 기대와 성원에 부응토록 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덧붙였다.
 
현대차는 현대건설 인수전 당시 입찰가액으로 5조 1000억원을 써냈으며 최근 현대건설 실사를 마치고 이날 채권단과 4조 9601억원의 최종대금을 합의했다.
 
뉴스토마토 이호석 기자 arisa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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