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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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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지파이브, KT 이어 SKT·LGU+망도 도입

자사 플랫폼 핀다이렉트 내 3사망 오픈…고객선택권 강화

2023-11-02 10:05

조회수 : 3,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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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이지은 기자] 카카오(035720) 알뜰폰 계열 스테이지파이브가 통신플랫폼 핀다이렉트 내 상품 제휴망을 통신3사로 확대합니다. 
 
스테이지파이브는 2일 핀다이렉트 내 모든 요금제 상품에 SK텔레콤(017670), KT(030200), LG유플러스(032640) 망을 적용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존 KT 망을 제공하던 것에 이어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 망으로 전격 확대한 것입니다. 
 
(사진=스테이지파이브)
 
핀다이렉트 내 요금제는 소비자의 데이터 라이프스타일과 선호도에 따라 Z시리즈와 Prime시리즈, eXtra시리즈 등으로 구성됩니다. 특히 핀다이렉트만의 특별한 혜택을 더한 요금제인 핀다로 요금제와 Prime 요금제의 주목도가 높습니다. 통신3사 망은 유심뿐 아니라 이심(eSIM)에도 적용되며, 이심을 선택할 경우 배송, 심 교체 등 번거로운 절차 없이 핀다이렉트 애플리케이션(앱) 내에서 5분이면 개통할 수 있습니다. 
 
스테이지파이브 관계자는 "이번 3사망 확대를 계기로 합리적이고 편리한 통신라이프를 선도하는 데 스테이지파이브가 기여하고 싶다"며 "향후에도 고객 니즈를 세심히 파악하고 서비스를 강화하는 등의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지은 기자 jieune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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