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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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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로 들어온 미술관

2021-12-30 12:25

조회수 : 2,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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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원플랫폼들이 콘텐츠 다양화를 시도 중이다. 특히 지니뮤직은 문화 영역으로 콘텐츠 확장을 가속화하고 있다. 
 
지니뮤직과 마이아트뮤지엄은 '샤갈 특별전'을 더욱 특별하게 즐길 수 있게 콜라보 오디오 콘텐츠 내귀에 미술관을 전격 공개했다.
 
지니뮤직과 마이아트뮤지엄은 샤갈 특별전을 특별하게 즐길 수 있게 콜라보 오디오 콘텐츠 내귀에 미술관을 제작했다. 사진/지니뮤직
 
내귀에 미술관은 20세기 최고의 화가 마르크 샤갈(1887~1985)의 성서 작품 속 이야기를 담은 오디오콘텐츠로, 인공지능(AI) 오디오 플랫폼 지니의 스토리G에서 감상할 수 있다.
 
지니뮤직이 지난 10월 새롭게 오픈한 오디오 콘텐츠 서비스 스토리 G는 전자책 1위업체 밀리의 서재 베스트셀러 오디오북과 MBC 완전체 라디오 다시듣기 서비스, 일명 백색소음으로 불리는 자율감각쾌락반응(ASMR) 집중력 사운드 등 다양한 오디오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지니뮤직이 새롭게 제작한 내귀에 미술관은 전시회 현장에서 QR코드 인식을 통해서도 사용 가능하다. 따라서 전시장 섹션2에 전시된 샤갈의 그림 105점에 얽힌 성서이이야기를 담은 오디오콘텐츠 내귀에 미술관을 들으며 그림을 감상할 수 있다. 내귀에 미술관은 스카이캐슬, 펜트하우스 성대모사로 유명한 유튜버 성우 쓰복만의 위트있는 내레이션으로 제작됐다.
 
  • 이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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