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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기, 김건희 또 다른 의혹 시사…"지금 말하기는 적절치 않다"

2021-12-16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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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장윤서 기자] 국정원 출신의 김병기 민주당 의원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의 배우자 김건희씨의 허위경력, 가짜 수상이력, 주자조작 의혹 외에 또 다른 의혹이 있음을 시사했다. 
 
김 의원은 15일 밤 YTN 라디오 '이동형의 뉴스 정면승부'와의 인터뷰를 통해 "김건희씨가 '국민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서 사과할 의향이 있다'고 했는데 사과할 것이 아니라 본인이 저지른 범죄에 대해서 속죄하고 처벌을 받아야 한다"고 질타했다. 
 
그는 진행자가 '윤석열 후보가 시간강사 어떻게 뽑는지 현실을 한 번 봐라, 별 문제가 없다고 해명했다'고 하자, "시간강사를 아무렇게나 뽑으면 이력서를 허위로 제출해도 되는 것인가"라며 "시간강사 되기 위해서 얼마나 노력하고 경쟁을 하는데, 그런 식으로 폄훼를 하는가. 이것은 윤 후보가 시간강사들에 대해 중대한 모독 행위를 한 것으로 공개사과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 의원은 특히 진행자가 '김씨 관련해 또 다른 의혹을 알고 있냐'고 묻자 "지금 말하기 적절치 않은 것 같다"고 말을 아끼면서도 "없는 것 같지는 않다"고 했다. 
 
김 의원은 윤 후보와 부인, 장모 등 이른바 본··장 의혹을 캐기 위해 만든 선대위 현안 대응 TF 단장을 맡고 있다. 민주당은 해당 의혹 규명이 대선의 승패를 좌우할 승부처 중 하나라고 판단하고 윤 후보와 같은 특수통이자, 검찰 1년 선배인 양부남(사법연수원 22기) 전 부산고검장을 영입해 검증을 맡기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김병기 현안대응TF단장이 지난달 14일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윤석열 장모 최씨, 성남시 일대 부동산 차명 소유 혐의…성남 중원구청 과징금 54억 부과'에 관한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사진단
 
장윤서 기자 lan4863@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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