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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이스라엘 제공 화이자, 택배기사·학원강사 우선접종"

총 70만회 분량 중 20만회분 서울시에 우선 배정

2021-07-06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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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박용준 기자] 서울시는 이스라엘이 국내에 제공하기로 한 화이자 백신 중 서울시 분량 20만명분을 다중접촉이 많은 직군인 학원 종사자, 운수 종사자, 택배기사, 환경미화원에 우선 접종한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이스라엘과 우리나라가 화이자 코로나19 백신을 맞교환하기로 발표한 가운데, 최근 확진자가 급증한 수도권에 집중하면서 총 70만회 분량 중 20만회분이 서울시에 우선배정될 예정이다.
 
서울시는 최근 확진자 급증에 대한 대응이 시급하다는 판단 아래 다중접촉이 많은 직군을 우선 선별해 백신접종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서울시는 이날 밤부터 한강공원 전역과 서울시가 관리하는 25개 주요 공원 전 구역, 청계천에 대해 야간음주 금지 행정명령을 발효한다. 25개 공원은 이날 밤 10시부터, 한강공원은 이날 자정부터, 청계천은 7일 밤 10시부터 효력이 발생한다.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6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한강공원 내 음주금지 행정명령을 고시했다. 별도 해제 시까지 한강공원 전역에서 밤 10시부터 익일 새벽 5시까지 음주행위가 금지된다. 한강공원 내 매점도 같은 시각 주류 판매가 금지된다. 
 
한강사업본부는 확산세가 커지는 엄중한 상황 속에서 급작스럽게 시행된 조치인 만큼, 시행 초기 시민 혼란을 줄이기 위해 지난 5일부터 현장점검반을 투입해 홍보 및 계도 중이다. 별도 해제 시까지 음주행위 계도·단속을 지속할 예정이다.
 
위반 시엔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즉시 계도 대상이 되며, 불응 시엔 1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과태료 부과 이외에도 위반으로 발생한 모든 확진 관련 검사·조사·치료 등 방역비용이 구상청구될 수 있다.
 
마포구 특별 방역점검반이 지난 4일 오후 서울 마포구 홍대 일대에서 코로나19 방역수칙 안내문 배부 등 특별 방역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박용준 기자 yjunsay@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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