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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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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인사이드)"IT·공공·디자인 직종, 코로나에도 선방"

AI빅데이터, 동영상 직종은 2019년 대비 두 자릿수 성장

2021-03-09 10:34

조회수 : 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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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코로나19 사태로 전체적인 채용 시장이 위축되는 상황에서도 일부 직무는 공고가 늘거나 감소폭이 적은 등 직종에 따라 고용 시장에 전해진 충격도 차이가 컸다고 해요.
 
자료/사람인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이 2019년과 2020년 자사에 등록된 직종별 채용 공고를 분석한 결과, 2020년 전 직종의 공고가 감소한 가운데 감소폭이 가장 적은 직종은 특수계층·공공(-7.7%p)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다음으로 IT·인터넷(-9%p), 디자인(-14.6%p), 미디어(-15.3%p), 전문직(-15.4%P) 등의 순이었습니다.
 
세부적으로는 IT·인터넷 직종의 AI·빅데이터(+28.8%p), 동영상·편집·코덱(+18.4%p) 분야의 공고가 눈에 띄게 증가했는데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산업 및 사회 분야 전반에 걸쳐 비대면과 영상 콘텐츠에 대한 수요가 급증한데 따른 것으로 풀이됩니다.
 
특히 AI·빅데이터 분야의 경우 소분류 상으로도 Python(+51.5%p), 머신러닝(+45.2%p), AI(+45.1%p), TensorFlow(+37.3%p), 빅데이터(+32.6%p), 사물인터넷(IoT)(+23.2%p), DataAnalysis(+21.1%p), 클라우드(+18.4%p) 등 대부분의 직종에서 두 자리수의 증가폭을 보였습니다.
 
그렇다면 감소폭이 큰 직종은 무엇이었을까요?
서비스(-36.3%p), 교육(-28.2%p), 영업·고객상담(-21.4%p) 분야가 채용문이 좁아졌던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특히, 서비스 분야에서는 코로나19의 직격탄을 맞은 여행·관광·항공(-73.6%p) 호텔·카지노·콘도(-52.1%p), 안내·도우미·나레이터(-51.6%p), 미용·피부관리·애견(-44.8%p), 레저·스포츠(-41.1%p) 직종의 감소폭이 두드러졌습니다. 다만 돌봄 부족 등으로 인해 가사·청소·육아 직종은 오히려 2019년 대비 4.4%p 성장했네요.
  • 김하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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