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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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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여행 트렌드 ‘가성비·웰니스’

노노멀한 여행 트렌드 부상

2022-11-17 17:48

조회수 : 1,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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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여행 트렌드는 ‘가성비·웰니스’ 가 될 전망이다. 부산 수영구 광안리해수욕장 민락해변공원 광장. (사진=뉴시스)
 
호텔스닷컴이 2023년 여행 트렌드 전망을 발표 했는데요 기존 틀에서 벗어난 ‘노노멀(no-normal)’한 여행 트렌드가 부상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보고서는 익스피디아 그룹의 자체 데이터를 반영하며 한국인 여행객 1000명을 포함한 17 개국 수천 여명의 여행객 및 업계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실시된 맞춤형 설문조사를 통해 작성됐는데요.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23년에는 ‘획일화(one-size-fits-all)’ 할 수 없는, 기존 틀에서 벗어난 ‘노노멀(no-normal)’ 특징의 여행 트렌드가 두각을 나타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1. 3성급 호텔, 가성비 여행의 떠오르는 스타
 
호텔스닷컴은 물가가 상승함에 따라, 2023년에는 여행객들이 어느 때보다 ‘쿨하고 힙한’ 여행 요소들을 충족시키는 동시에 여행 비용을 절약할 수 있는 가성비 여행 경험을 추구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호텔스닷컴이 최근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한국인 여행객 26%가 ‘그 어느 때보다 경제적인 면을 중시한다’고 밝혔으며, 전 세계적으로는3성급 호텔에 대한 관심이 2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나아가, 한국인 여행객 27%가 2023년에는 ‘1-3 성급 호텔에 투숙할 계획’이 있다고 밝혔으며, 36%가 무료 세면도구 또는 조식과 같은 ‘부가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호텔을 예약할 것’이라 응답했습니다.
 
ㄸ? 호텔스닷컴 코리아 웹사이트에 따르면, 올해 3성급 호텔의 실예약률은 전년 대비 53% 증가[1했으며, 이는 여행객들이 포스트 팬데믹 시대를 맞이하여 여행 버킷리스트 실천을 추구했던 사고방식에서 벗어나 보다 자발적인 방식으로 여행을 접근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그러나 호텔의 성급이 낮다고 해서 딱히 품질이 떨어지는 것도 아니죠. 멕시코의 우나 비다(Una Vida)나 프랑스의 마마 쉘터 파리 웨스트(Mama Shelter Paris West)와 같은 많은 숙박시설들은 높은 등급의 호텔에 준할 만큼 훌륭한 편의시설, 세련된 인테리어와 독특한 분위기를 기본으로 갖추고 있습니다.
 
2. 웰니스, 여행의 새로운 물결
 
옛 것은 버리고 새로운 웰니스를 추구하라. 호텔스닷컴이 실시한 최근 설문조사에 따르면, 한국인 여행객의 절반 이상이(59%) ‘이전에 비해 웰니스 여행에 더 많은 관심이 생겼다’고 응답했으며, 그 중 밀레니얼 세대(25세-34세)가 높은 응답률을 보였습니다.
 
 웰니스 여행에 긍정적인 상위 3가지 이유는 ‘그 어느 때보다 정신 및 육체 건강 관리에 집중하고 있어서’, ‘정신적 및 육체적 건강을 증진할 수 있는 새로운 방식을 찾고 싶어서’ 그리고 ‘팬데믹으로 중단된 웰니스 여행을 보상 받고 싶어서’인 것으로 확인됐네요.
 
국내 여행객은 전반적으로 ‘한국(29%)’을 가장 가고 싶은 웰니스 휴양지로 선정했어요. 반면, 국내 밀레니얼 세대의 여행객들 사이에서는 ‘몰디브(28%)’가 1위를 차지했으며, 그 다음으로는 ‘한국(26%)’, ‘미국(24%)’, ‘발리(20%)’, ‘일본(18%)’ 순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김하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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