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형 증권부
김지영 산업1부
권새나 증권부
신상민 온라인부
이정하 경제부
배한님 중기IT부
최유라 산업1부
신병남 금융부
김진양 중기IT부
유승호 산업2부
전보규 산업1부
이보라 중기IT부
최용민 산업2부
신송희 증권부
이선율 중기IT부
김동현 중기IT부
백주아 산업1부
조문식 정치부
조승진 증권부
김응열 산업2부
이범종 사회부
최병호 사회부
권유승 금융부
박진아 금융부
박한나 정치부
김하늬 경제부
조현정 정치부
안창현 증권부
우연수 증권부
이성휘 정치부
권익도 온라인부
백아란 증권부
정등용 중기IT부
최기철 사회부
김재홍 산업1부
신태현 사회부
박주용 정치부
김재범 온라인부
심수진 산업2부
김창경 증권부
권안나 산업1부
김광연 산업1부
김나볏 중기IT부
정기종 산업2부
장윤서 정치부
박용준 사회부
정해훈 사회부
이종용 증권부
이승국 국장석
홍연 산업2부
조용훈 경제부
표진수 사회부
김응태 금융부
한동인 정치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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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선 사회부
권대경 정치부
김은경 증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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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풍력 활성화로 해저케이블 성장 전망
전 세계가 기후변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그린뉴딜 정책도 확대되고 있다. 이에 따라 전선업계는 해상풍력 활성화와 더불어 해저케이블 수주가 증가할 것이라는 기대감에 부풀어 있다. 1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전선업체가 최근 잇따라 수주고를 올리며 올해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 LS전선아시아(229640)의 베트남 자회사인 LS비나(LS-VINA)는 지난달 23일 현지 플...
코로나 '보복소비'로 TV 판매 증가…패널업체, 가격협상 우위
코로나19가 장기화하는 가운데 TV 판매가 증가하고 있다. 억눌렸던 소비가 한꺼번에 분출되는 일명 보복소비 현상이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TV 수요가 견조한데다 액정표시장치(LCD) 패널 생산은 축소되고 있어 연말까지 LCD 가격 상승세가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8일 업계 및 메리츠증권이 펴낸 보고서에 따르면 4월 상반월 TV용 LCD 패널 가격은 지난해 6월 상...
스마트폰 재고 소진 때까지 팔고 배터리·충전기 등도 구매 가능
휴대폰 시장에서 철수하는 LG전자(066570)가 사업 종료 시점인 7월31일 이후에도 남은 물량을 지속 판매할 계획이다. 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급변하는 휴대폰 시장에서 사업의 영속성을 확보하기 어렵다고 판단, 지난 5일 이사회에서 7월31일자로 휴대폰 사업을 종료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LG전자는 휴대폰 사업 종료 이후에도 LG 휴대폰을 사용하는 고객이 불편...
잠정 영업이익 9조3000억…전년비 44.2% 증가
삼성전자(005930)가 미국 오스틴 공장 정전 사태에도 올 1분기 영업이익이 9조원을 돌파한 것으로 예상됐다. 스마트폰과 가전 판매가 호조를 보인 영향으로 풀이된다. 삼성전자는 올해 1분기 매출 65조원, 영업이익 9조3000억원으로 잠정 집계 됐다고 7일 밝혔다. 매출은 전분기 대비 5.61% 증가하고 전년 동기 대비 17.48% 늘었다. 영업이익은 전분기보다 2.76%, 전년 동기보다 4...
LG전자가 히트를 쳤던 초콜릿폰, 프라다폰 등의 영광을 뒤로 하고 휴대폰 사업에서 철수합니다. LG전자는 오는 7월31일부로 휴대폰 사업 생산 및 판매를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시장에 진입한 지 26년 만입니다. LG전자는 휴대폰 사업으로 2015년부터 지난해 말까지 5조원의 영업적자를 냈습니다. 과거 초콜릿폰, 프라다폰, 시크릿폰 등 글로벌 히트작으로 LG그룹의 주축이...
12일 백악관서 반도체 대란 회의…중국 관계 부담감
미중간 반도체 패권전쟁이 점입가경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두 고래에 끼인 한국 기업들은 행여 보복을 당할까 전전긍긍하고 있다. 6일 관련업계와 외신에 따르면 미국은 오는 12일 백악관으로 글로벌 반도체, 자동차 기업들을 불러 모아 반도체 품귀 현상에 대한 대응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이날 회의에는 삼성전자(005930), 제너럴모터스(GM) 등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LG전자가 26년 만에 휴대폰 사업에서 철수합니다. LG전자는 5일 이사회를 열고 휴대폰 사업 생산과 판매 종료를 공식 결정했습니다. 회사는 오는 7월31일부로 휴대폰 사업에서 철수하고 관련 부서 인력 3700여명은 타 사업부와 LG 계열사로 전환 배치할 계획입니다. LG전자는 사업 경쟁 심화와 지속적인 사업 부진을 철수 원인으로 꼽았습니다. 사업 종료에 따른 협력사 ...
전사 포트폴리오 재편…전장 사업 확대 가속
LG전자(066570)가 스마트폰 사업을 접고 미래 성장 동력인 자동차 전장(VS) 사업 경쟁력 강화에 전력투구한다. 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LG전자가 오는 7월31일부로 스마트폰 시장에서 철수하면, 전사 포트폴리오가 전장 사업 중심으로 재편된다. LG전자는 신사업을 빠른 속도로 확대해 기본 체질을 개선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다가오는 전기차, 자율주행차 시대를 맞아 미래 성...
7월 휴대폰 사업 종료 결정…MC본부 직원 전환배치
LG전자(066570)가 지난 6년간 5조원 규모의 막대한 적자를 낳은 스마트폰 사업을 결국 접기로 했다. LG전자는 오는 7월31일부로 휴대폰 사업을 철수한다고 5일 밝혔다. 회사는 이날 오전 이사회를 열고 스마트폰 사업을 맡고 있는 MC(모바일커뮤니케이션)사업부문 생산 및 판매 종료를 결정했다. MC사업본부는 지난 2015년 2분기 이후 지난해 4분기까지 23분기 연속 영...
사업영역·상표 유사 여부 관건…"소비자 혼동 가능성 따져야"
LX한국국토정보공사와 LG(003550)그룹이 'LX' 상표를 놓고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있다. 이대로 법적 분쟁으로 이어질 경우 양측 사업 영역과 상표의 유사 여부가 판결의 쟁점이 될 전망이다. 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LX국토정보공사와 LG그룹이 LX를 둘러싸고 입장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다. 공사는 법원에 LX 상표 사용 금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하기 위해 법률적 검토에...
올해 출하량 전년보다 128% 증가 전망…"성능·가격대 대양화로 선택 폭 확대"
삼성전자(005930)가 장악한 폴더블(접는 형태) 스마트폰 시장에 오포, 비보 등 중국 업체와 미국의 정보기술(IT)업체 구글도 뛰어들 채비를 하고 있다. 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중국 샤오미는 최근 첫 폴더블폰 '미 믹스 폴드(Mi Mix Fold)'를 공개했다. 미 믹스 폴드는 접었을 때 디스플레이 6.52인치, 펼쳤을 때는 8.01인치 수준이다. 좌우로 접히는 인폴딩 방식이며 삼성전자 폴더블폰...
"반도체 부진 불가피…스마트폰 호조로 오스틴 악재 상쇄"
미국 한파로 가동중단됐던 오스틴 공장이 정상화 단계에 진입하며 삼성전자(005930)가 한숨을 돌리게 됐다. 가동중단 여파로 반도체 실적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전망이지만 스마트폰 사업이 이를 충분히 상쇄할 것으로 보인다. 3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오스틴 공장이 지난주부터 정상화 단계에 들어갔다. 미국에 불어닥친 한파로 2월16일(현지시간) 전력이 끊겨 셧다...
삼성전자(005930)의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 S21' 시리즈가 출시한 지 57일 만에 100만대나 팔렸습니다. 30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지난 26일 기준으로 삼성전자 갤럭시 S21 시리즈의 판매량이 100만대를 돌파했습니다. 이는 지난 1월29일 출시 이후 57일만이며 전작 대비 한달 빠른 기록입니다. 앞서 2019년에 출시된 '갤럭시 S10' 시리즈는 출시 47일만에 판매량 100만대를 ...
맞춤형 가전 콘셉트 '무선청소기·신발의류기' 출시 앞둬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삼성전자(005930)가 혁신성을 인정 받은 제품에 맞춤형 가전 콘셉트인 비스포크를 더해 '집콕' 수요를 공략한다. 3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내달 프리미엄 무선청소기 '비스포크 제트'를 출시할 예정이다. 이 제품은 지난 1월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1에서 혁신상(Innovation Awards Honoree)을 수상한 바 있다. 비...
국토정보공사, 법무법인 선정·사용금지 가처분 신청 예고
구본준 고문이 이끌 LX그룹이 출범 전부터 사명 논란에 휩싸이며 시끄럽다. 오는 5월 출범을 앞둔 가운데 'LX' 사명을 놓고 LX한국국토정보공사와의 갈등이 지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와 같은 양상이라면 양쪽의 갈등은 법적 다툼으로 비화할 조짐이 높고 결론이 나기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 2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LX한국국토정보공사는 LX홀딩스의 사명 사...
삼성전자와 LG전자가 봄철에 찾아오는 불청객 미세먼지 걱정없는 무선 청소기를 선보여 주목받고 있습니다. LG전자는 이달 말 신개념 거치대인 올인원타워를 갖춘 무선청소기 '코드제로 A9S 씽큐'를 출시할 예정입니다. 올인원타워는 청소기 보관, 충전뿐만 아니라 먼지통 비움까지 한번에 할 수 있는 신개념 거치댑니다. 고객이 별도로 먼지통을 분리하지 않고 청소기를 올인...
2월 출하량 전년비 234% 급등…핵심부품 MLCC 호황
중국에서 5세대(5G 이동통신) 스마트폰 보급이 빠르게 확산되면서 전자부품사인 삼성전기(009150)의 1분기 실적 전망이 밝다. 14일 하나금융투자가 펴낸 보고서에 따르면 2월 중국 스마트폰 출하량은 2134만대로 전년 동기 대비 무려 234% 급등했다. 지난해 2월 코로나19 본격 확산에 따른 기저효과를 감안해도 극적인 반전이다. 코로나19 사태 이전인 2018년 2월 1751만대와 201...
양사 밀월 깊어져…2024년 2나노 양산 전망
글로벌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1위 업체인 대만 TSMC가 애플과 2나노(㎚, 1나노미터는 10억분의 1m)공정 공동 연구개발에 돌입한다. 미세공정 기술경쟁을 벌이는 삼성전자(005930)와의 격차를 더욱 벌리겠다는 의도가 엿보인다. 11일 외신과 업계에 따르면 TSMC는 애플과 2나노 공정 연구개발(R&D)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TSMC는 오는 2023년 2나노 제품을 시험 생산할...
LCD 패널 가격 상승곡선…OLED TV 출하 증가 전망
LG디스플레이(034220)가 액정표시장치(LCD)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성장에 힘입어 4년 만에 연간 영업이익 1조 클럽 재입성을 노린다. 10일 금융정보업체 와이즈리포트에 따르면 LG디스플레이의 2021년 연간 영업이익 전망치는 1조5645억원, 매출은 27조9260억원 수준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연간 매출 24조2301억원, 영업손실 291억원을 감안하면 올해 LG디스...
LS전선이 유럽, 중동, 아시아 등 세계 곳곳에서 해저 케이블 수주를 이어 가며 글로벌 전선업체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10일 LS전선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해 말 2300억원 규모의 ‘제주 3연계 해저 케이블 건설사업’을 수주했다. LS전선은 전남 완도와 제주도 간 약 90km를 잇는 송전급(HVDC) 해저 케이블의 생산부터 시공까지 프로젝트 일체를 수행할 계획이다. 국내...
삼성전자가 소비자 개인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주는 비스포크 가전을 대거 선보입니다. 삼성전자는 올 상반기 비스포크 신제품 17종을 출시한다는 계획입니다. 신제품은 냉장고, 정수기, 세탁기, 에어드레서 등으로 다양합니다. 삼성전자는 선택 가능한 색상의 종류도 대폭 확대했습니다. 대표 제품인 비스포크 냉장고는 최대 360가지 색상을 소비자가 원하는 대로 선택할 수 있...
"시간이 흘러 소비자의 취향이 달라져도 언제나 가전제품 디자인을 바꿀 수 있습니다. 비스포크를 통해 제품 성능은 그대로지만 디자인은 소비자 마음대로 결정할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9일 삼성 디지털프라자 강남본점에서 소비자 개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주는 '비스포크 홈' 제품을 소개하며 이와 같이 말했다. 삼성전자는 비스포크 냉장고 신제품을 전면에 내세웠다. ...
"수급 불균형 우려 과하다…부족 사태 오래 안갈 것"
차량용 반도체 공급부족에 따른 불안감이 높아지는 가운데 그 우려가 지나치게 과장됐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반도체 업계에서는 자동차 업체의 수요 예측 실패로 촉발된 이번 사태가 길어봤자 6개월이면 끝날 것이란 전망이다. 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차량용 반도체 공급부족 문제는 지난 1월부터 본격적으로 주목 받았다. 차량용 반도체 품귀에 가장 큰 요인으로 자동차 ...
삼성전자가 지난 3일 서울 서초구 삼성 딜라이트에서 '디스커버 네오 라이프(Discover Neo Life)' 행사를 열고 2021년형 TV 신제품을 선보였습니다. 삼성전자는 행사장을 다양한 가정환경을 배경으로 꾸며 생동감을 더했습니다. 행사장에 들어서자 마자 가장 먼저 눈길을 끈 것은 네오 QLED TV의 두께였습니다. 네오 QLED는 15mm의 슬림한 두께를 자랑합니다. 지난해 제...
중국에서 애플의 인기가 여전하다. 아이폰12 흥행에 힘입어 중국 시장 점유율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어 올 1분기 판매량 역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4일 복수의 외신에 따르면 투자사 모건스탠리는 올 1월 애플의 중국 아이폰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150% 증가했다고 밝혔다. 아이폰 판매량은 전달 50% 증가한데 이어 또 다시 큰 폭의 증가율을 보였다. 모건스탠리 분석...
삼성전자가 3일 2021년 TV 신제품을 출시했습니다. 삼성전자는 기존 QLED에서 한 단계 더 진화한 '네오(Neo) QLED'를 선보였습니다. 삼성전자는 네오 QLED를 통해 16년 연속 글로벌 TV 시장 1위의 초석을 다진다는 계획입니다. 네오 QLED는 업계 최고의 화질을 구현한 제품입니다. 네오 QLED는 15mm로 매우 얇은 두께를 자랑합니다. 돌출된 부분을 최소화해 유려함이 ...
LG전자가 스마트폰 사업(MC사업부)을 전면 재검토하겠다고 밝힌 지 한 달이 지났지만 여전히 운영방향은 미지수다. LG전자는 지난 1월 세계 최대 전자제품 박람회인 'CES 2021'에서 화면이 돌돌 말리는 'LG롤러블폰'을 소개하는 영상을 8초 가량 공개한 바 있다. 롤러블폰은 불과 8초 영상으로 국내외 언론과 소비자들의 기대감을 높이는데 충분했다. 그러나 LG전자는 지난 1...
2021년형 TV 신제품 출시…혁신 기술과 친환경 추구
삼성전자가 16년 연속 글로벌 TV 시장 1위를 노린다. 삼성전자는 화질은 물론 크기, 디자인 등에서 한 단계 진화한 '네오(NEO) QLED TV'를 통해 시장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삼성전자는 3일 서울 서초구 삼성 딜라이트에서 '디스커버 네오 라이프(Discover Neo Life)' 행사를 열고 2021년형 TV 신제품을 언론에 공개했다. 행사장에 들어서자 마자 110인치짜리 거...
올 하반기 '리스크 프로덕션' 생산 돌입…내년 양산 본격화
대만 TSMC가 3나노미터(nm, 1nm는 10억분의 1m) 양산 준비작업을 계획대로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같은해 삼성전자(005930)도 관련 제품 양산을 목표로 하면서 시장 우위를 점하기 위한 한판 승부를 벌인다. 2일 미국 IT매체 맥루머스 등 복수의 외신에 따르면 TSMC는 올 하반기 3나노 반도체의 위험 생산(risk production)에 돌입한다. 리스크 프로덕션은 특정 고객으로부...
LG전자가 생산성과 휴대성을 모두 갖춘 LG그램 신규 라인업인 'LG 그램 360'을 출시했습니다. LG 그램 360은 그램의 초경량·대화면의 정체성을 계승하고, 화면 360도 회전의 자유로움을 더한 제품입니다. 고객은 상황에 따라 노트북, 태블릿 모드 등으로 바꿔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신제품은 16형과 14형 2종으로 출시됐습니다. LG전자는 현재 시장에서 판매되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