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나볏기자] 미국 휴대폰 업체 리서치인모션(RIM)이 터치스크린과 슬라이드형 키보드를 장착한 스마트폰 출시를 계획 중이며 태블릿 PC 사업도 염두에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5일(현지시간) 익명의 한 관계자를 인용보도한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RIM은 자사의 블랙베리 스마트폰을 애플의 아이폰과 아이패드로부터 지켜내기 위해 이같이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는 구글의 안드로이드 운영시스템에 기초한 여타 모바일 기기들과의 경쟁이 가속화되고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새로운 블랙베리폰은 아이폰처럼 사용자로 하여금 스크린을 터치하고 손가락으로 이미지를 확대할 수 있게 하는 형태를 지니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태블릿 PC의 경우 블랙베리폰을 통한 휴대폰 네트워크를 연장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뉴스토마토 김나볏 기자 freenb@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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