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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에 못 쓴 항공 마일리지, 1년 연장한다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2021년까지 연장
입력 : 2020-06-18 오후 4:46:20
[뉴스토마토 조용훈 기자]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오는 2021년 1월 1일 소멸될 마일리지 유효기간을 1년 연장하기로 했다.
 
국토교통부와 공정거래위원회는 두 양대 항공사와 협의를 거쳐 내년 1월1일 소멸될 예정이었던 마일리지의 유효기간을 1년 늘려 내년 12월 31일까지 연장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국제선 운항이 이달 2주차 기준 전년동기 대비 96% 급감하고 해외 다른 나라의 입국이 제한된 상황에서 마일리지 사용이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인식에 따른 것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코로나19 영향에 따른 마일리지 사용에 불편이 없도록 모니터링을 강화하겠다"며 "양 항공사는 홈페이지 게시 및 회원메일 등을 이용하여 소비자가 보유한 마일리지 유효기간을 확인하고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지난 2018년 1월1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대한항공 항공기가 이륙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세종=조용훈 기자 joyonghun@etomato.com
조용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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