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재범 기자] 신작 개봉 효과와 관객 증가 효과를 기대하며 배포한 영화 입장권 6000원 할인권 효과가 2주 연속 이어졌다. 지난 주말 관객이 증가했다.
15일 오전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지난 주말(12∼14일) 동안 극장을 찾은 관객은 총 50만 6775명이다. 6월 첫째 주 보다 10만 명 정도 늘어난 수치로 3월 이후 최대치다.
이 같은 효과는 6월 첫째 주 ‘침입자’와 둘째 주 ‘결백’이 극장가에 ‘개봉→흥행→쌍끌이’로 이어지는 공식을 펼치며 견인차 역할을 담당한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 주 ‘코로나19’ 확진자가 강남 한 멀티플렉스 극장 체인에 다녀간 사실이 확인되면서 회복세 극장가에 찬 물을 끼얹을 것이란 우려가 나타났지만 전체 관객 수 변화에는 큰 영향이 없던 것으로 보인다.
전체 박스오피스 1위는 영화 ‘결백’이다. 누적 관객 수 31만 4734명을 기록했다. 2위에는 ‘침입자’로 누적 관객 수는 45만 5417명이다.
이밖에 ‘에어로너츠’ ‘위대한 쇼맨’ ‘나의 첫 번째 슈퍼스타’ 등이 박스오피스 TOP5에 이름을 올렸다.
김재범 대중문화전문기자 kjb517@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