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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화상통화 되는 얇아진 아이폰 공개
입력 : 2010-06-08 오전 6:45:48
[뉴스토마토 김나볏기자] 애플의 최고경영자(CEO) 스티브 잡스가 새 아이폰을 7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주요외신들에 따르면 새 아이폰은 더 얇아진 디자인에 더 날카로운 스크린, 화상통화 기능 장착 등을 특징으로 하고 있다. 새 제품을 가지고 애플은 구글 안드로이드 소프트웨어를 장착한 여타 스마트폰 라이벌들과 다시 한 번 경쟁하게 됐다.
 
아이폰 4G는 미국과 기타 4개국에서 오는 24일부터 판매될 예정이다. 애플의 세계 개발자 총회(WWDC)에서 잡스 CEO는 16기가바이트 모델의 가격이 199달러, 32기가바이트 모델의 가격은 299달러라고 밝혔다.
 
잡스 CEO는 새 아이폰을 "오리지널 아이폰 출시 이래 가장 큰 도약을 이룬 스마트폰"으로 소개했다. 그는 특히 새 제품의 앞면에 위치한, 화상 회의를 가능케 하는 카메라에 대해 "가장 정확하고 아름다운 것"이라고 지칭, 자신감을 표출했다.
 
아이폰은 이제 애플에 있어 매킨토시보다도 가장 중요한 상품이 됐다. 현재 아이폰 매출이 애플 매출의 40%에 달하고 있는 상황. HTC와 모토로라가 안드로이드 기반의 아이폰 대항마들을 속속들이 내놓고 있는 가운데 새 아이폰이 다시 한 번 시장의 관심을 집중시킬 수 있을 지 주목된다.
 
한편 아이폰 공급에 있어 통신사 AT&T의 독점적 지위는 그대로 유지한다고 잡스는 밝혔다.
 
뉴스토마토 김나볏 기자 freenb@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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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볏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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