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게 크게 작게 작게 메일
페이스북 트윗터
한국투자증권, 뱅키스 고객 대상 '발행어음 특판이벤트'
입력 : 2020-04-13 오후 2:35:45
[뉴스토마토 백아란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뱅키스 계좌개설 고객과 금융상품권 등록 고객을 대상으로 ‘발행어음 특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내달 30일까지 한국투자증권 비대면·은행 개설 계좌 서비스인 뱅키스에서 종합자산관리계좌(CMA)를 처음 개설한 뱅키스 고객은 연 3% 수익률의 퍼스트 발행어음(91일물)에 가입할 수 있다.
가입금액은 100만~1000만원이며, 선착순 1000명을 넘기거나 전체 가입액이 50억원을 넘으면 이벤트는 종료된다.
 
이와 함께 오는 16부터 30일까지는 온라인 금융상품권 등록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행사기간 카카오톡 선물하기 메뉴에서 구매하거나 선물 받은 금융상품권을 뱅키스 앱에 등록한 고객 선착순 5000명에게는 연 10% 수익률의 발행어음(91일물) 가입 혜택이 주어진다. 가입금액은 10만~30만원이다.
 
한편 발행어음은 증권사가 발행하는 만기 1년 이내의 단기 상품으로 예·적금처럼 일정 금액을 거치하거나 적립하고 만기에 정해진 이자를 받을 수 있다.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발행어음은 원금손실 가능성이 적고 금리는 은행 예·적금보다 조금 더 높다”며 “오는 20일부터 뱅키스 신규입금 고객을 대상으로 2.4% 금리의 온라인 특판 발행어음도 판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진/한국투자증권

 
백아란 기자 alive0203@etomato.com
 
백아란 기자
SNS 계정 : 메일 페이스북


- 경제전문 멀티미디어 뉴스통신 뉴스토마토

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