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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보험사 코파스 "2020년 한국 경제성장률 2.0%"
입력 : 2019-11-27 오후 2:41:44
[뉴스토마토 이보라 기자] 글로벌 신용보험회사 코파스(COFACE)는 26일 한국기업데이터와 공동으로 개최한 경제전망 세미나에서 내년 한국 경제성장률이 올해보다 0.2%포인트 높아진 2.0%를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26일 한국기업데이터 여의도 본사에서 열린 세미나에서 코파스의 카를로스 카사노바 아시아태평양 이코노미스트가 '글로벌 경제전망'에 대하여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한국기업데이터
 
코파스의 카를로스 카사노바(Carlos Casanova) 아시아태평양 이코노미스트는 “한국의 경제성장률은 2020년 2.0%로 올해의 1.8%보다 높아질 것”이라며 △다양한 산업기반 △첨단기술분야 선도 △높은 연구개발(R&D) 투자 △훌륭한 교육시스템 △다각적인 아시아 FDI(외국인직접투자) 등을 한국경제의 강점으로 꼽았다.

그는 이어 “2019년 세계 무역교역량 연간 증가율은 –0.8%로 2000년대 후반의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첫 마이너스를 기록할 것”이라며 “미·중 무역분쟁은 단기간 내 해결되지 않을 것으로 보이며, 이 여파는 2020년까지 계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날 세미나에서 한국기업데이터 플랫폼센터의 이래형 과장은 불확실성이 높아지는 글로벌 경제환경의 변화에 대비한 빅데이터의 전략적 활용 방안에 대해 설명했다.
 
한국기업데이터 여의도 본사에서 이날 열린 세미나는 뷔페쉬 굽타(Bhupesh Gupta) 코파스 아시아태평양 대표, 류진학 코파스코리아 대표이사와 무역보험공사, 신용보증기금 등 공공기관과 현대캐피탈, LG전자 등 금융 및 기업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보라 기자 bora11@etomato.com
이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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