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나볏기자] 휴대폰 운영시스템(OS)의 미국 시장 점유율에 있어 지난 1분기에 안드로이드가 애플의 아이폰을 앞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10일(현지시간) 시장 조사업체 NPD그룹에 따르면 구글에 의해 개발된 안드로이드 OS는 미국내 시장 점유율 중 28%를 차지했습니다.지난해 4분기 20% 점유율에서 추가로 상승한 수치다.
이처럼 안드로이드 점유율이 높아진 것은 통신사 버라이존 와이어리스를 통해 판매된 모토로라의 휴대폰 드로이드와 드로이드 에리스 등의 판매가 강화된 덕분인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의 아이폰의 경우 미국시장에서 21%를 차지해 점유율에 거의 변동이 없었다. 블랙베리로 유명한 미국 시장 대표주자 리서치인모션은 36%를 차지, 시장 점유율 1위 자리를 고수했다.
앞서 NPD그룹의 로스 루빈 애널리스트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버라이존이 안드로이드폰 프로모션에 상당한 노력을 쏟고 있다"고 언급한 바 있다.
뉴스토마토 김나볏 기자 freenb@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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